신규확진 23일째 네 자릿수…"더 강화된 거리두기" 목소리

2021.07.29 방영 조회수 1
정보 더보기
[앵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23일째 네 자리 수를 기록했습니다. 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가 필요하단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내일(30일) 50세 이하 일반인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합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일본, 하루 확진자가 만 명에 육박했는데요. 폭염과 코로나, 이중고 속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정말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스픽5에서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 4단계, 다음 카드는? > 먼저 코로나 소식입니다. 신규확진자수가 1,674명으로 집계돼 23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7월 내내 천명대였다고 해도 무방한데요. 무시무시한 델타 변이 전파력이 거리두기 4단계 조치마저 무력화시키는 것 아니냔 우려가 나옵니다. [배경택/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 8월 8일까지 수도권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에서는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됩니다. 이번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목표는 수도권의 유행을 감소세로 반전시키고, 비수도권의 유행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수도권은 언제 다시 튀어오를지 모르는 정체 양상이고, 비수도권 비중도 열흘 넘게 30% 중반을 웃돌고 있습니다. 경남 90명, 부산 81명 등 세종을 제외한 전 지역이 두 자릿숩니다. 위중증 환자수도 보름만에 두 배가 껑충 뛰어, 어제 오늘 이틀 연속 300명대 가까입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2%, 전담병원은 77%로 과부하 직전이고요. 현장에선 "제발 의료진좀 보내달라"며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A씨/간호사 : 보호복을 입고 2~3시간씩 들어가서 병실 청소까지 다 간호사들이 전담하고 있어요. 일부 환자들은 '뜨거운 물 달라', '과일 깎는 칼 가지고 와라'는 무리한 요구까지…] [엄중식/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 환자가 줄면 병상을 줄여라, 다시 병상을 늘려라 하면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많아요.] 4차 유행을 잡느냐, 아님 장기전으로 가느냐. 변수는 크게 세가집니다. 폭염과 거리두기 그리고 백신인데요. 뒤에 둘은 그렇다 치고 폭염은 왜? 싶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35도 찜통더위에 곳곳에 소나기까지 내려 끈끈한 열기가 가득했죠. 한 양계농장에선 열흘 새 닭 만 마리가 더위를 먹고 죽는 등, 이달들어서만 26만 마리 가축이 폐사했습니다. [김주형/양계농장 운영 (JTBC '뉴스룸' / 어제) : 그때가 아마 8월 초였을 거예요. 그 선을 넘어가 버리면 폐사가 3천수, 4천수, 5천수… (온도가 높으면) 번식 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고요. 사료 정량을 다 소화를 하질 못해요.] 그나마 사람은 찬바람 솔솔 나오는 에어컨을 개발해 더위를 식힙니다. 집, 사무실, 영업장 하루종일 쌩쌩 돌아가고 있죠. 헌데 이 에어컨이 예기치 못한 '코로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박영준/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지난 6일) : 에어컨, 선풍기, 냉난방기 가동과 같은 경우에는 그 바이러스의 확산, 도달 범위가 더 넓어진다,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에 한 분식점에서 체류시간 5분, 또 다른 곳은 5m, 4m인 반경의 같은 공간에 체류한 사람들도 감염된 사례가 있습니다.] 4단계가 적용중인 대전광역시. 태권도학원발 누적 확진자는 266명으로 늘었죠. 환경 검체 결과, 딱 한 군데 에어컨에서 발견됐습니다. 창문을 닫고 밀폐된 공간에서 에어컨 바람을 타고 확산된 겁니다. 방역당국은 반드시 2시간 만다 10분이상 환기를 해야한다고 당부합니다. 두 번째 변수는 거리두기죠. 정부가 4단계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냈지만, 시점이 늦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냐, 유행을 쫓아가면 무슨 소용이냐" 는 거죠. 또 수도권4단계, 비수도권 3단계는 휴가철 '풍선효과' 만 일으킨단 지적입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어제) : 2주간의 상황을 좀 계속 지켜보면서 거리두기 체계를 강화할지 또는 유지할지 또는 완화할지 등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면, 전국 4단계라는 초강수를 꺼낼 수 있단 이야긴데요. 전문가들은 이 조차도 부족하다 입을 모읍니다. 총 5단계인 예전 거리두기와 총 4단계인 현재 거리두기를 비교해보면 예전 2.5단계가 현 최고단계인 4단계보다 집합금지 대상이 더 많고, 영업 제한시간도 빠릅니다. 유흥시설 5종, 노래방, 방문판매 홍보관 전부 집합금지, 일반시설은 9시까지였는데 지금은 일부 유흥시설만 금지 대상이고 나머지는 밤 10시까지 영업입니다. 애초에 새로 개편된 거리두기 체계 자체가 너무 느슨해서, 효과를 보기 힘든 구조라는 지적입니다. 마지막은 백신이죠. 7월 백신 보릿고개에 모더나 수급 차질까지, 한달 때 30% 초반을 맴돌던 1차 접종률이 드디어 35%를 넘겼습니다. 50대 후반 대부분은 화이자로 바꿔 접종을 하고 있죠. 모더나 백신은 다음주부터 공급이 재개되는데, 정확한 시기와 수량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18세에서 49세 일반인들의 접종 일정을 발표합니다. [도쿄 시민 (JTBC '뉴스룸' / 어제) : (확진자 수가) 굉장히 많다고는 생각하지만, 더 이상 어떻게 조심해야 할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도쿄 시민 (JTBC '뉴스룸' / 어제) : 이런 상황에서도 여름이고, 놀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꽤 많죠.] 이웃나라 일본은 올림픽 기간 중 코로나 확진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하루에 9,576명, 만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왔죠. NHK가 공개한 일일확진자 추이를 보면 올림픽 이후 급상승하는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3일 개막일 당시엔 하루 4000명대, 지금은 9000명대로 배 이상 늘었습니다. 도쿄만 놓고봐도 1300명대에서 3000명대로, 역시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올림픽 중 제 5파(5차 유행), 총리의 낙관적 자세가 위태롭다'며 스가 총리의 안일한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아사히 신문도 '정부는 외출 자제를 요구하면서, 올림픽이란 이벤트로 축제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역수치를 지키려는 의지를 꺾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스가 총리, 올림픽은 계속되야 한다며 침묵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스가 요시히데/일본 총리 (현지시간 지난 27일) : (올림픽 취소라는 선택지는 없습니까?) 유동인구도 줄고 있고, (올림픽 취소는) 없습니다.] < 지구를 지켜라 > 앞서도 한반도에 닥친 '폭염' 이야길 했는데, 사실은 지구 전체가 좀 이상합니다. 지금 보시는 이 영상, 북미 대륙을 강타한 폭염에, 알을 낳으러 돌아온 연어들이 강 속에서 산채로 '익어가는' 모습인데요. [화면출처: 미국 NBC : 여기에 물이 하나도 없어요. 물웅덩이 몇 개 빼고는요.] [존 맥마누스/미국 마이애미 대학교수 : 그들은 자신들의 알이 버티지 못할 만큼 뜨거운 강과 개천으로 산란을 위해 헤엄쳐 가야만 합니다.] 화상으로 상처를 입은 연어가 끝내 죽어, 배를 뒤집은 채 강 바닥에 죽어있습니다. 이 영상을 촬영한 환경단체 회원은 "마치 사람이 38도에서 마라톤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차이가 있다면, 연어에겐 이를 피할 수 있는 선택의 자유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이달 들어 북미 지역에 닥친 폭염으로 10억 마리 이상의 해양생물이 사멸했죠. 그런가하면, 중국에선 높이 100m의 모래 폭풍이 한 순간에 도시를 삼켰습니다. 무서운 기세로 다가와 아파트를 집어삼키는데요. 재난영화가 아닌 실제 상황으로 이윽고 도시 전체가 암흑에 휩싸입니다. 보통 황사는 봄에 오죠. 여름철 황사는 극히 드문 현상으로, 이 모든 건 극단적인 기후변화로 인한 결과입니다. [그레타 툰베리/스웨덴 청소년 환경운동가 (현지시간 2019년 9월 23일) : (오늘 세계 정상들에게 전할 메시지가 무엇인가요?) 저는 이곳 연단 위가 아니라, 바다 반대편 학교로 돌아가야 합니다. 당신들은 공허한 말로 제 꿈과 어린 시절을 빼앗아갔습니다.] 재작년 UN총회에서 전 세계에 기후변화 운동을 촉구한 환경운동가 툰베립니다. 이때가 16, 지금은 18살이 됐겠네요. 당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손녀 뻘인 이 소녀에게 "밝고 멋진 미래를 기대하는 매우 행복한 어린 소녀"라며 무시하듯 조롱했는데요. 아시다시피 트럼프는 기후 변화를 '거짓말'로 규정하는 기후변화 회의론자입니다. 전임자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서명한 파리 기후변화협정에서도 탈퇴했죠. 북반구는 지금 폭염과 폭우, 대형 산불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150여개 나라 과학자 1만 4천 명이 기후변화 위기를 경고하며 대응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몇년 간 우리가 목도한 극심한 기후변화는 상황이 위급하다는 걸 보여준다"면서 "이미 지구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이 '티핑포인트'(전환점)을 넘어섰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금도 같은 생각일까요? [JTBC '정치부회의' (2018년 12월 19일) : 뭔가 긴 지렁이 같이 보이는데, 지렁이처럼 보이죠? 근데 왜 저 생물에게 트럼프 대통령 이름이 붙은 거예요?] [JTBC '정치부회의' (2018년 12월 19일) : 앞을 보지 못하고, 머리를 또 땅에 파묻고 사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와 닮았다'면서 이 이름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JTBC '정치부회의' (2018년 12월 19일) : 그래서 등장한 게 또 합성 사진, 비교 사진이 등장을 했는데 왼쪽에 있는 게 '데르모피스 도널드트럼피'이고요. 거기 얼굴 부분에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저렇게 합성한 겁니다. (정말 닮았네요.)] 트럼프 전 대통령을 괴롭히려는 의도는 없고요. 기후변화를 못본 척, 외면하지 말자는 차원에서 소환해봤습니다. 지금부터는 신토토 타임, '올림픽3'시간입니다. < 압도적 승리 >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린 시원한 승부를 보여준 축구, 또 펜싱이야깁니다. 그 전에 잠깐, 이 장면부터 보실까요? [신혜원/뉴스체커 (JTBC '정치부회의' / 어제) : 잠시 뒤에 온두라스와 맞붙는 축구대표팀의 마지막 예선 경기가 열리죠. 오늘은 황의조 선수가 꼭 한번 결정 지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저는 축구 스코어 3:1 예상합니다. 자, 결과는 내일 확인하시고요.] 축구 스코어는 6:0, 신토토 스코어는 1:1입니다. 황의조 선수의 대활약 맞췄고요, 점수는 틀렸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상승세를 너무 낮게 평가했네요. 황의조 선수가 양궁 세리머니 뽐내며 헤트트릭을 하더니, 막내형 강인선수가 6:0 골, 야구 세리머니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8강전 상대는 멕시코로 결정했죠. 신토토도 또 출격 예정입니다. [김정환/펜싱 국가대표 : 세계 랭킹 1위를 고수를 하면서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기간이 그 어느 때보다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1년이라는 기간을 또 딜레이가 된 상태에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정말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근데 서로를, 팀 동료들이 서로를 믿고 의지해서 지금까지 왔고…] 세계랭킹 1위 '펜싱 어벤져스'도 세계 3위 이탈리아를 압도적 기량으로 제압하며 45:26 거의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압승 거뒀습니다. 선수들의 금빛 포효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요. 특히 코로나 확진자, 개인전 오심까지 겪었던 오상욱 선수 "이겨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줘 기쁘다"는 멋진 소감 전했습니다. < '월클' 황선우 > 대한민국, 아니 아시아 수영 역사를 새로쓴 황선우 선수. 자유형 100m 결승전에서 47초 82를 기록하며 월드 클래스급 역영을 펼쳤습니다. 최종 5위인데요. 스타드 반응속도는 금메달인 드레슬 선수보다 0.02초나 더 빨랐습니다. 달이 살짝 아쉽지만, 벌써부터 2024 파리올림픽 시상대가 그려지는 건 저뿐일까요? '진화하는 천재'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 이 시각 올림픽 >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안세영 선수가 8강에 진출했습니다. 어제는 남자 당식 허광희가 세계랭킹 1위, 일본의 모모타 겐토 선수를 꺾는 이변을 보여줬죠. 배드민턴 기세가 심상찮습니다. 여자 배구에선 '갓연경' 선수의 대활약으로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접전 끝에 3:2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8강이 가까워지고 있죠. 31일에는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저녁 일곱시부턴, '디펜딩 챔피언' 야구 대표팀이 이스라엘과의 조별리그 1차전으로 올림픽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선발은 원태인 선수, 첫 단추 잘 꿰어서 2연패까지 순항하길 기대해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뉴스를 원픽으로 꼽으셨나요? 참 저는 축구 스코어 3:1 봅니다. 결과는 내일 확인하시죠. 지금까지, 신혜원의 뉴스픽5였습니다. 신혜원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10729 44

  • 원희룡 14:46
    원희룡 "윤석열, 국가운영 구체적인 준비는 허술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홍남기 또 02:08
    홍남기 또 "집값 하락" 경고…현장에선 "추가 대책 먼저"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미 연준 01:57
    미 연준 "제로금리 동결·채권매입 계속"…양적완화도 유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신규 확진 1600명대 예상…전방위 확산·추가 대책 검토 01:58
    신규 확진 1600명대 예상…전방위 확산·추가 대책 검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도쿄 이틀째 역대 최다 확진…스가 01:59
    도쿄 이틀째 역대 최다 확진…스가 "올림픽 취소 없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오전엔 02:26
    오전엔 "우리는 원팀"…오후 토론에선 다시 난타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다음 단계는 '고위급 화상회담'…정상회담은 내년 2월 목표 02:03
    다음 단계는 '고위급 화상회담'…정상회담은 내년 2월 목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군 02:19
    군 "한·미 연합훈련 예정대로"…규모는 최대한 축소 전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정치] 경찰, '성적 망언' 소마 공사 수사 착수 01:09
    [뉴스체크|정치] 경찰, '성적 망언' 소마 공사 수사 착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경제] 폭염에 상추·시금치 가격 급등세 00:53
    [뉴스체크|경제] 폭염에 상추·시금치 가격 급등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사회] 연일 폭염에 녹조 뒤덮인 대청호 01:04
    [뉴스체크|사회] 연일 폭염에 녹조 뒤덮인 대청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오늘도 폭염 계속…수도권 등 소나기 00:21
    [날씨] 오늘도 폭염 계속…수도권 등 소나기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문화] 충북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 보존 00:57
    [뉴스체크|문화] 충북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 보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체크|오늘] 올림픽 야구, 이스라엘과 첫 격돌 00:57
    [뉴스체크|오늘] 올림픽 야구, 이스라엘과 첫 격돌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구글, '사무실 근무 직원' 백신 의무화…애플, 접종 권고|아침& 지금 02:55
    구글, '사무실 근무 직원' 백신 의무화…애플, 접종 권고|아침& 지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39
    "엄마 앱 좀 깔아줘" 피싱 사기…누른 순간 4억대 낚였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또 08:08
    또 "집값 하락" 경고, 정부 예상대로 조만간 떨어질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취재썰] 청년이 기성세대에 분노하는 이유?… 09:55
    [취재썰] 청년이 기성세대에 분노하는 이유?…"이런 절망감 해소하는 게 기본소득"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이준석 '윤석열 입당·국민의당 합당' 과제…내주 분수령 11:13
    이준석 '윤석열 입당·국민의당 합당' 과제…내주 분수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공군 가혹행위 의혹… 03:06
    공군 가혹행위 의혹…"후임병 가스창고에 가둔 뒤 불 붙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반나절 만에 깨진 '원팀 협약식'…민주 주자들 또 '네거티브' 07:59
    반나절 만에 깨진 '원팀 협약식'…민주 주자들 또 '네거티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윤석열·최재형, 세 대결·좌장 쟁탈전…'쥴리' 앞에선 한마음 08:39
    윤석열·최재형, 세 대결·좌장 쟁탈전…'쥴리' 앞에선 한마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신규확진 23일째 네 자릿수… 13:18
    신규확진 23일째 네 자릿수…"더 강화된 거리두기" 목소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친문 의원 모임 '민주주의4.0'…표심의 향방은?ㅣ썰전 라이브 12:27
    친문 의원 모임 '민주주의4.0'…표심의 향방은?ㅣ썰전 라이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종로에 '쥴리 벽화' 등장…국민의힘 09:35
    종로에 '쥴리 벽화' 등장…국민의힘 "정치폭력·인권침해"ㅣ뉴스썰기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영끌 인터뷰] 05:00
    [영끌 인터뷰] "8월 중순까지 폭염·열대야 지속될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꽉 찬 병상 '주차장 컨테이너' 가동…커지는 의료체계 부담 03:02
    꽉 찬 병상 '주차장 컨테이너' 가동…커지는 의료체계 부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술판'은 눈으로만 단속, '숙박'은 따로 가면 그만…방역 구멍 01:56
    '술판'은 눈으로만 단속, '숙박'은 따로 가면 그만…방역 구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단계보다 느슨한 '리셋 4단계'…첫 단추 잘못 끼웠나 01:59
    2.5단계보다 느슨한 '리셋 4단계'…첫 단추 잘못 끼웠나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폭염에 닫은 문…한 시간에 6번 환기하자 달라진 공기 02:32
    폭염에 닫은 문…한 시간에 6번 환기하자 달라진 공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더워도 여는 문…독일에선 '강제환기'로 숨통 튼 일상 02:35
    더워도 여는 문…독일에선 '강제환기'로 숨통 튼 일상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2학기부턴 방과후 보충수업…'중위권 처방책' 역부족 02:08
    2학기부턴 방과후 보충수업…'중위권 처방책' 역부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부글부글' 라면값…오뚜기 이어 농심도 올리기로 02:16
    '부글부글' 라면값…오뚜기 이어 농심도 올리기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아들·며느리 동원해 '부동산 쇼핑'…374명 세무조사 02:01
    아들·며느리 동원해 '부동산 쇼핑'…374명 세무조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포항 지진 유발한 지열발전… 02:17
    포항 지진 유발한 지열발전…"위험 알고도 숨긴 정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홈트족' 주의보…경량 아령서 최대 635배 유해물질 검출 01:43
    '홈트족' 주의보…경량 아령서 최대 635배 유해물질 검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현직 교사가 학교 화장실에 '몰카'…피해자만 116명 01:33
    현직 교사가 학교 화장실에 '몰카'…피해자만 116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목 졸라 기절시키고 01:48
    [단독] 목 졸라 기절시키고 "장난"…수사 끝에 "폭행 맞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성년 제자 성폭행' 전 국가대표 왕기춘, 징역 6년 확정 00:33
    '미성년 제자 성폭행' 전 국가대표 왕기춘, 징역 6년 확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02:23
    [단독] "집단행동 예방계획 달라"…공공기관 '황당한 입찰공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극단선택 뒤 밝혀진 '학폭' 피해…가해학생 2명 구속 01:47
    극단선택 뒤 밝혀진 '학폭' 피해…가해학생 2명 구속
    조회수 54
    본문 링크 이동
  • 01:30
    "내년 초까지 용산기지 1/4 반환"…시기 못 박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0도 폭염에 뜨거워진 강…물속에서 익어간 연어들 01:50
    50도 폭염에 뜨거워진 강…물속에서 익어간 연어들
    조회수 14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대부분 35도 안팎 폭염…이어지는 무더위 00:19
    [날씨] 대부분 35도 안팎 폭염…이어지는 무더위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1 [청년농부] 02:42
    [청년농부] "씻지 않고 그냥 먹어야 제맛"...송이 맛 표고버섯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2 2주 두 번 '음주운전' 검사 직무 정지 01:59
    2주 두 번 '음주운전' 검사 직무 정지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3 구치소에서 수용자 '교화 음악회'... 02:16
    구치소에서 수용자 '교화 음악회'..."심신 안정으로 재범 방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날씨] 7월 중순 초여름 날씨...서울 29℃, 자외선·오존 강해 03:01
    [날씨] 7월 중순 초여름 날씨...서울 29℃, 자외선·오존 강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서울 장위동 빌라서 불‥전국서 화재 잇따라 01:38
    서울 장위동 빌라서 불‥전국서 화재 잇따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날씨] 7월 중순 여름 날씨...자외선·오존 유의, 큰 일교차 00:56
    [날씨] 7월 중순 여름 날씨...자외선·오존 유의, 큰 일교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20개 의대 교수들 02:07
    20개 의대 교수들 "매주 하루 휴진"‥중증 환자 불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거제 모노레일 고장 나 이용객 고립...서울 빌라 화재로 주민 대피 01:49
    거제 모노레일 고장 나 이용객 고립...서울 빌라 화재로 주민 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구치소에서 수용자 '교화 음악회'... 02:18
    구치소에서 수용자 '교화 음악회'..."심신 안정으로 재범 방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0 재난·참사 이후 트라우마...'심리적 응급처치'로 치유 02:15
    재난·참사 이후 트라우마...'심리적 응급처치'로 치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1 남아도는 '유휴 시설'이 문화·예술·관광 메카로! 02:28
    남아도는 '유휴 시설'이 문화·예술·관광 메카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경비원 '갑질금지법' 3년...대리주차는 '여전' 02:31
    경비원 '갑질금지법' 3년...대리주차는 '여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의료 공백' 막는 첨병인데... 02:35
    '의료 공백' 막는 첨병인데..."전담 간호사 제도화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여수 합성고무 공장에서 불...40여 분 만에 꺼져 00:18
    여수 합성고무 공장에서 불...40여 분 만에 꺼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서울 장위동 다가구주택 화재...1명 구조·1명 대피 00:32
    서울 장위동 다가구주택 화재...1명 구조·1명 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잇따르는 절벽 붕괴...실태 조사 시급 02:52
    잇따르는 절벽 붕괴...실태 조사 시급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7 천혜의 관광지 '슬도'...뒷편에는 마구 버린 쓰레기 01:32
    천혜의 관광지 '슬도'...뒷편에는 마구 버린 쓰레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01:59
    "함께 이겨냅시다"...지역 은행과 지자체 소상공인 지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수백억 들인 충북 보은 테마파크 '흉물'로 전락...활용 어쩌나? 02:03
    수백억 들인 충북 보은 테마파크 '흉물'로 전락...활용 어쩌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경기 양주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7시간 만에 진화 00:19
    경기 양주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7시간 만에 진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02:14
    "향기롭고 행복해요"...청보리 초록빛에 물든 가파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더 경기패스' 다음 달 본격 시행 01:51
    '더 경기패스' 다음 달 본격 시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영상] 밤 하늘을 수놓은 드론 쇼 00:34
    [영상] 밤 하늘을 수놓은 드론 쇼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24 오늘 마라톤 대회로 서울 도심 교통 순차 통제 00:33
    오늘 마라톤 대회로 서울 도심 교통 순차 통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5 02:22
    "오늘은 내가 베스트 드라이버...소원 이뤘어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미리 선점하고 방치하고...해변 '텐트 알박기' 시작 02:21
    미리 선점하고 방치하고...해변 '텐트 알박기' 시작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생존권 위협 vs 인건비 해결...최저임금 차등적용 대립 02:23
    생존권 위협 vs 인건비 해결...최저임금 차등적용 대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하이브-민희진 '노예계약' 공방...뉴진스 신곡 MV 공개 02:17
    하이브-민희진 '노예계약' 공방...뉴진스 신곡 MV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원광대 의대 학장단, 총장 상대 호소문 00:26
    원광대 의대 학장단, 총장 상대 호소문 "증원 보류해달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의협 인수위 00:29
    의협 인수위 "교수 겁박 분노...의사·의대생 뭉쳐 싸울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