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케이크 조각이 경매에 오른다고 합니다.
이 케이크의 정체는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리는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결혼식에 사용된 것인데요.
1981년 7월 29일 진행된 결혼식 이후 엘리자베스 왕대비 가문이 냉동 보관해온 케이크는 지난 2008년 수집가에게 팔렸다가 13년 만에 다시 경매에 나오게 됐습니다.
케이크의 경매 추정가는 수십만 원을 웃돌며 결혼식 책자 등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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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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