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를 지켜야 한다는 '어미의 본능'…앨리스, 결국 떠나다

2021.09.20 방영 조회수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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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THE람쥐 : 잃어버린 기억 2부 ② 아픔과 불행으로 당신이 잃어버린 것, 되찾고 싶은 소중한 기억은 무엇입니까? 19일 방송된 SBS 스페셜 2021 여름 특집에서는 'THE람쥐 : 잃어버린 기억 2부'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산불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람쥐는 다람쥐 마을에서 만난 앨리스와 사랑에 빠지고 앨리스는 임신까지 했다. 그러나 이들 앞에 쇠족제비가 등장하며 다람쥐 마을은 위기에 빠졌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집으로 가는 길을 찾기 힘든 람쥐는 은신처에서 날이 밝을 때까지 기다렸다. 람쥐는 위험한 밤이 지나자 긴장이 풀려 허기가 몰려오고 급히 허기를 채웠다. 그리고 이때 쇠족제비에게 공격을 당해 피투성이가 된 다람쥐가 등장했다. 그런데 모두들 그를 보고 피하고 멀리하기만 하며 감싸주는 이들은 아무도 없었다. 냉혹한 숲의 민낯을 본 람쥐는 불안과 걱정 속에 자신을 기다리던 앨리스와 다시 만났다. 평화로운 다람쥐 마을에서 일상을 찾은 앨리스. 그리고 앨리스는 이방인으로 살아온 람쥐가 이곳으로 쉽게 들어서지 못하는 것을 알아챘다. 이에 앨리스는 조심스럽게 그를 다람쥐 마을의 다람쥐들과 어울리도록 이끌었고, 람쥐는 이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그를 따랐다. 그런데 이때 등장한 빌런은 람쥐를 가만두지 않았다. 앨리스의 사랑을 받는 람쥐를 향한 시기와 질투를 하고 있었던 것. 앨리스는 람쥐를 특별한 곳으로 인도했다. 숲과 인간 세상의 경계는 사라지고 무장해제 상태로 인간의 손길을 받아들이는 다람쥐가 가득한 돌탑. 화수분처럼 채워지는 땅콩에 람쥐는 겨울잠에서 깨어난 뒤 처음으로 양 볼을 채우며 배불리 먹었다. 하지만 아직도 인간의 손은 무서웠다. 그런 람쥐에게 앨리스의 모습은 놀랍기만 했다. 앨리스는 겁 없이 인간의 손에 매달려 땅콩을 먹었던 것. 이를 보며 람쥐는 정말 저렇게도 살아도 되는 건지 의문을 가졌다. 돌탑을 벗어나 어딘가로 향하는 람쥐, 람쥐는 마을의 보물 창고에서 먹을 것을 털 작정이었다. 그러나 싸움꾼 빌런의 등장에 부리나케 도망갔고, 도망을 가던 중 마주친 청설모에 놀라 더욱 깊은 숲으로 숨어들었다. 앨리스는 빌런과 청설모를 피해 도망을 치다 돌아온 람쥐에게 밥부터 챙겨 먹였다. 그리고 이런 둘의 모습은 다른 수컷들에게 눈엣가시. 이에 수컷들은 같이 있는 모습이 보이기만 하면 달려들어 훼방을 놓았다. 그리고 소리 없이 다람쥐 마을에 찾아온 위기. 유혈목이라는 치명적인 맹독이 있는 독사가 들이닥친 것. 꼬리털을 부풀려 공격 태세를 취하는 다람쥐들, 람쥐는 멀리 이 모습을 지켜보았고 미처 피하지 못한 앨리스는 유혈목이의 위협을 받았다. 이에 람쥐는 앨리스를 지키기 위해 유혈목이에게 다가갔고 한 걸음 물러서는 한이 있어도 절대 도망가지 않았다. 목숨을 걸고 독사와 맞서는 람쥐 곁에 동네 다람쥐들이 가세했고 결국 독사가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앨리스는 쉽게 불안감 떨치지 못했다. 예전과 달리 자연스럽게 다람쥐 마을에 섞여있는 람쥐, 이에 반해 앨리스는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잠이 많아졌고 그런 앨리스는 천적의 표적이 됐다. 결국 천적인 참매의 눈에 띈 앨리스는 자신과 새끼를 지키기 위해 달렸고, 언제 다시 죽음의 그림자가 닥칠지 몰라 두려운 앨리스는 결국 람쥐를 뒤로 하고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안전한 곳을 찾아 홀로 떠났다. 앨리스가 떠나고 돌탑을 스스로 찾은 람쥐는 여전히 용기가 부족해 주춤했다. 그리고 그 순간 곁에 있던 앨리스를 떠올렸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 앨리스에 람쥐는 또다시 혼자가 됐다. 돌탑으로 돌아온 람쥐는 욕망을 쫓아 자존심을 버리기로 하고 그렇게 변해갔다. 그 시각 앨리스는 녹슨 배전함에서 혼자 새끼를 낳고 길렀다. 혼자서 고단한 육아를 해내고 있던 앨리스. 앨리스는 새로운 곳에서도 천적을 피해 새끼들을 지켜냈고, 또다시 안전한 터전을 찾아갔다. 그리고 점점 인간의 손길에 길들여져 배부른 다람쥐들 속에 람쥐도 있었다. 람쥐는 완전히 달라져 이제는 과거의 앨리스처럼 인간의 손에 매달려 땅콩을 먹었다. 끝없이 땅콩이 쏟아지지만 욕망은 더욱 커져가고 욕심은 끝이 없고 이는 람쥐도 마찬가지였다. 이미 많이 가졌지만 더 가지려 할수록 사나워졌다. 람쥐가 달라지는 동안 싸움꾼 빌런도 달라졌다. 한때 일인자였지만 몸에 진드기가 달라붙으며 날개 없이 추락한 병든 빌런을 모든 다람쥐들이 만만하게 보았다. 이제는 과거 빌런이 그랬던 것처럼 다른 무리들이 그를 괴롭혔다. 새로운 곳에 이사를 와서 만족스러운 앨리스와 두 아들 다람쥐. 하지만 이곳에서도 천적을 피할 수 없었다. 언제 또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분명한 것은 어미는 제 목숨을 걸고서라도 새끼들을 지킬 것이라는 것. 람쥐는 희미해진 기억을 불러들인 낯선 불빛을 따라 어딘가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무언가 더 먹기 위해 도로를 횡단하던 다람쥐의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했다. 람쥐의 눈앞에서 로드킬을 당한 것. 놀란 마음을 추스른 람쥐는 발걸음을 돌리고 과거 늘 형과 함께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산불과 형의 죽음, 형을 두고 혼자 도망쳤던 기억까지 떠올랐다. 지우고 싶었던 기억 때문에 소중했던 기억과 진짜 자신의 모습마저 잃어버렸던 것. 이에 다시 숲으로 돌아가던 람쥐는 청설모와 우연히 마주쳤다. 항상 마주치기만 하면 달아났던 람쥐는 자신을 멀리서 내려다보는 청설모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청설모는 람쥐에게 실수인지 의도인지 밤을 떨어뜨렸고, 람쥐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확인하고 자리를 옮겼다. 호기심으로 청설모를 쫓는 람쥐는 솔방울 숲의 청설모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다람쥐 마을의 다람쥐들과 달리 청설모들은 인간의 손길을 멀리하며 본성을 지키고 살았던 것. 마을로 돌아온 람쥐는 사람들이 나눠준 먹이가 가득하지만 서로 더 갖기 위해 물어뜯는 다람쥐들을 보며 저들과 난 무엇이 다른지 생각에 빠졌다. 그리고 조금 더 멀리 높은 곳으로 올라 숲을 바라보았다. 그때 천둥소리 같은 굉음이 울려 퍼졌고, 이 소리가 누군가의 소중한 보물과 가족이 사라지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잃어버린 기억이 모두 떠오른 람쥐는 숲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결정했다. 위험천만한 여행과도 같을 람쥐의 삶, 하지만 숲을 지키고 사는 작은 수호자로 꿋꿋하게 하루를 살아낼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었다. ▶ [THE람쥐 : 읽어버린 기억 2부 ①] '앨리스 위해서라면…' 독 오른 유혈목과 맞서는 람쥐 ▶ [THE람쥐 : 읽어버린 기억 2부 ③] 눈앞에서 목격한 로드킬, 지워버린 기억을 깨우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SBS 20210920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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