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오늘(25일)부터 고령자와 질병 취약층 등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백악관은 관계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부스터 샷 자격이 되는 미국인들이 전국 8만여 곳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버몬트주의 경우 80세 이상 주민에게 부스터 샷 등록 기회를 먼저 주고, 이어 다음 주 접종 자격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