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택시기사가 한밤 중에 지시대로 도로를 달리다 공사 현장 구덩이에 처박혔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공사현장은 제대로 된 안내나 안전시설이 없었는데도 공사를 진행한 자치단체는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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