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일산 1조원 대박, 퍼스트이개발의 진짜 주인은 누구?

2021.12.05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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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엽 ▶ 이야기가 좀 복잡한데요 정리하면 시가 소유한 땅을 민간업자한테 팔았는데, 원래 용도보다 아파트 오피스텔 더 지을 수 있게 해주고, 땅값은 훨씬 싸게 깎아주고 심지어 계약이 깨져도 업자는 손해볼 게 없다는 거죠... ◀ 허일후 ▶ 세상에 이렇게 좋은 계약이 있군요 특히 가장 중요한 감정평가가 이상합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개발 이익이 높은 건쏙 빼놓고, 감정액이 적게 나오는 사무실을 기준으로 감정을 했다? 심지어 감정업체 두 곳의 평가서가 똑같은 것도 의아합니다. ◀ 장인수 ▶ 네. 토지 매매가 2012년도에 이뤄졌으니까 벌써 9년이나 지났는데요. 그동안 의혹은 계속 제기돼 왔지만 당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허일후 ▶ 이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업체가 퍼스트이개발 아니겠습니까? 대장동과 비교해보자면, 고양시의 '화천대유' 같은 곳인데 이 회사는 어떤 회사입니까? ◀ 장인수 ▶ 네 그래서 킨텍스 꿈에그린 사업을 진행한 퍼스트이개발을 추적해 봤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고양시는 2012년 11월 8일 킨텍스 꿈에그린 부지 매각 공고를 발표했습니다. 퍼스트이개발은 그로부터 정확히 8일 뒤인 11월 16일에 갑자기 설립된 회사. 회사 설립 10일 뒤인 11월 26일, 퍼스트이개발은 단독으로 입찰해 이 땅을 낙찰 받았습니다. [최성/당시 고양시장 고양시의회 본회의(2013년 4월)] "1단계 업무시설을 퍼스트이개발에 1,517억 원에 매각함으로써 고양시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해외관광객의 유치를 비롯한‥" 입찰 열흘 전에 급히 설립된 퍼스트이개발. 어떤 회사인지 확인해 보기 위해 퍼스트이개발의 주소지로 찾아가 봤습니다. [건물 보안 요원] "그분들이 인터뷰 원하는지 안 원하는지 그것도 확인이 안 되지 않습니까. 일단은 출입하는 건 좀 곤란할 거 같습니다." 법인 등기를 확인해, 당시 대표이사였던 김모씨를 찾아가 봤습니다. [퍼스트이개발 대표 가족] (퍼스트이개발이랑 유이스트제이차 회사 설립자로 돼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관련해서 좀 여쭤보려고 왔거든요.) "저는 모르는 일이에요. 죄송합니다." 김 씨는 집에 없었고 가족은 모르는 일이라며 취재를 거부했습니다. 김 씨는 다른 언론사 취재진에게 자신은 퍼스트이개발에 대해 모르고 만들지도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렇다면 각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퍼스트이개발의 실소유주는 누구일까? 현재는 구청장이 된 당시 부지 매각 담당 공무원을 찾아가봤습니다. [고양시 덕양구청 직원] (저희가 구청장님 뵙고 여쭤볼 게 있어서) "지금 결제 들어가셔서요. 미리 약속을 하신 거예요?"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면 좀 곤란하신데‥" 다들 자리 없거나 취재진을 피했고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습니다. 문자를 보내 관련 내용을 물어봤지만 취재에 응하지 않겠다는 답장이 돌아왔습니다. 킨텍스 부지 사업을 감사한 고양시 감사과에도 물어봤습니다. [김OO/고양시 감사과 팀장] (퍼스트이개발이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냐, 뭐냐 이 업체가. 이제 지금 확인이 안 되거든요.) "저희도 외부 업체에, 민간 기업에 대한 조사 권한이 없기 때문에 그런 매각자에 대한 그런 신상이나 이런 거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1500억 원이 넘는 시유지를 팔았는데 정확히 누구한테 팔았는지를 모르는 상황. 당시 최종 결정권자였던 최성 전 고양시장에게 연락했습니다. [☎ 최성/전 고양시장] "저 몰라요. 저 몰라요. 그 내용은 담당 부서에 물어보셔야 한다고. 그 매각 과정에 대한 제가 사인을 해서 추진을 했지만 최종적으로 그게 어떻게 됐는지, 누군지, 어디에 매각됐는지 모르니까." 다만 최 전 시장은 과거 이 회사가 한 투자증권사가 만든 회사라고 언급한 적있습니다. [최성/당시 고양시장 고양시의회 본회의 (2014년 3월)] "참고로 퍼스트이개발 회사는 IBK투자증권이 부동산 개발을 위해 설립한 회사이며‥" 그러나 IBK투자증권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입니다. [☎ IBK투자증권 관계자] "확인해 봤는데요. 저희 쪽에서 그런 (회사를) 설립한 적이 없고요." (법인 설립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설립 자체가 저희랑 관련이 없다 보니까요." 최성 전 고양시장은 2012년 입찰 당시 담당 공무원에게 '외국인 투자자를 우대하라'는 조항을 넣으라고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대로 공고가 나자 퍼스트이개발은 2012년 12월 26일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했습니다. 퍼스트이개발의 주주명부. 애드밸류인터내셔널이라는 홍콩 회사가 퍼스트이개발의 지분 33.3%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드밸류의 법인 등기를 확인해 봤더니 사무실 위치는 홍콩, 법인 대표는 말레이시아 사람, 자본금은 홍콩1달러, 우리 돈으로 150원이었습니다. [강태우/시민단체 일산연합회 이사] "일단 (외국인) 투자 회사면 외국인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외국인을 구경한 사람, (구경한) 적이 없어요." 퍼스트이개발이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한 바로 이날, 고양시는 이들과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퍼스트이개발은 외국인투자기업이 누리는 혜택도 함께 얻어갔습니다. [이홍규/고양시의회 부의장] "해외 투자자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특례가 있지 않습니까. 원래는 낙찰받으면 2개월 내에 모든 잔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2년 동안 유예를 해줍니다." 그런데 사업과정에서 갑자기 오메르인터내셔널이라는 회사가 전면에 등장합니다. 고양시와 토지 매매 계약을 맺은 퍼스트이개발은, 2013년 1월 오메르인터네셔널에 부동산 개발 사업을 맡깁니다. 오메르 역시 2012년 7월에 설립된 신생회사였습니다. [☎ 진OO/오메르인터내셔널 관계자] "저희는 경영 컨설팅하려고 했던 업체예요. 사업자 등록증에도 업종이 아예 경영컨설팅으로 박혀 있습니다." 저희가 (부동산) 시행 이런 걸로 안 돼 있고요. 부동산 개발을 한 적도 없고 부동산 개발 업체도 아닌 곳에다가 1조원 짜리 부동산 개발 사업을 맡긴 겁니다. 그 뒤 사업권뿐 아니라 퍼스트이개발 회사 자체가 오메르에 인수됐고, 그 때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퍼스트이개발의 실소유주의 자취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김성호/전 고양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이상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쉽게 저잣거리에서 나오는 얘기로 이건 그냥 짜고 쳤구나, 그냥 해 먹었구나 이렇게 딱 보는 거죠. 이거는 성남보다 더 한 거죠. 성남보다" 그렇다면 오메르는 누가 만든 회사일까? 법인 주소지로 찾아가봤습니다. [오메르인터내셔널 주소지] (여기가 혹시 오메르인가요?) "아닙니다." (오메르 아닌가요? 법인 주소지가 여기로 돼있던데요.) "저희는 아닌데요." 공유오피스를 주소지로 해놨는데 현재는 다른 업체가 쓰고 있었습니다. 전화를 걸어봤지만 오메르 측은 대면 인터뷰를 거절했습니다. [☎ 진OO/오메르인터내셔널 관계자] "저희가 죄송스럽게도 다음 주 월요일, 화요일 입찰이 있어서 저희가 인터뷰할 시간이 좀 많이 부족한 상황이에요." 오메르 주주명부를 확인해 봤습니다. 번갈아 대주주를 맡고 있는 사람은 5명, 확인결과 모두 고양시 산하단체인 고양 산업진흥원에 다녔던 직원들이었습니다. [☎ 진OO/오메르인터내셔널 관계자] (진흥원에서 나오셔서 오메르를 설립하시잖아요.) "네 맞습니다. 저희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직원이 총 5명 정도 됐습니다. 저 포함해서요." (진흥원 출신 직원들이요?) "네" 부동산과 전혀 관련 없던 공공기관 직원들이 어느날 갑자기 퇴사해서, 컨설팅 업체를 만들고, 1조원대 개발사업을 인수까지 하게 됐다는 겁니다. 사실일까? 시민단체는 이들 뒤에서 큰 그림을 그리며 돈을 댄 사람은 따로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강태우/시민단체 일산연합회 이사] "퍼스트이개발이 단돈 1원도 투자 안 하고 (개발사업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 진짜로 돈 댄 전주가 누구냐. 이걸 찾아야 되는, 진짜 주인이 그 돈 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킨텍스 꿈에그린 사업의 최종 결정권자였던 최성 전 고양시장. 최 전 시장은 '스트레이트'와의 전화 인터뷰 후 별도의 서면 답변을 통해, 당시 사업자 선정은 공개적이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다면서, 부지 헐값 매각과 특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재차 밝혀왔습니다. 그러나 최 전 시장의 주장과 달리, 올해 6월 발표된 시 자체 감사 결과 토지 헐값 매각과 외국인업체 특혜 제공 사실이 인정된다며 고양시는 당시 담당 공무원 3명을 배임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김OO/고양시 감사과 팀장]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관련자들을 지난 7월 경기북부경찰청에 수사 의뢰한 상태이고요. 수사기관에서 진실을 밝혀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 3명의 고양시 공무원은 킨텍스 부동산 개발 사업 이후 모두 빠르게 승진해 당시 담당 과장은 구청장으로, 팀장은 국장으로 주무관은 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장인수 기자(mangpoboy@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BC 20211205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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