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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 < 뉴스썰기 >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죠. [이성대 기자] 오늘(7일) 준비한 재료는 이겁니다. [김종인/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 선거를 운용하는 주체가 일사불란하게 제대로 잡음이 없이 진행이 되어야만이 승리를 장담할 수 있다고…] [(화면출처 : 영화 '낙원의 밤') : 에이~ 아니지, 그건 아니지~ 응? 아니 뭔 산수가 그래요?] < 불협화음도 필요해 > [강지영 아나운서] 아침에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회의가 열렸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처음 꺼낸 건 단합, 원팀정신이었는데, 왜 그랬을까요? [이성대 기자] 지난 한 달간 김 위원장 영입 문제, 이준석 대표의 이른바 패싱, 당무 거부 사태 등 내부 갈등으로 거의 한 달의 시간 허비했다는 분석입니다. 이제부터는 국민의힘만 잘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산분란한 단합이 필요하다 강조한 건데요. 김종인 위원장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정권 교체 열망이 높기 때문에 우리 후보를 비롯해 선대위가 별다른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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