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만에 돌아온 심상정 "대선서 정의당 재신임 구할 것"

2022.01.17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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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운동을 접고 칩거에 들어갔던 심상정 후보가 닷새만인 오늘(17일) 대선 레이스를 재개했습니다. 머리를 짧게 자른 심 후보는 "최대한 다 내려놓고, 비우고 하겠다는 마음"이라고 전했는데요. "이번 대선에서 국민들께 심상정, 또 정의당의 재신임을 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을 '줌 인'에서 짚어봅니다. [기자] 지난해 미국의 주요 대중음악상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수상자 발표 장면이죠. BTS는 이 자리에서 3번이나 이름이 불리며 3관왕을 차지했는데요.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의 영예까지 안았습니다. 정치부회의에도 어워즈가 하나 있습니다. 이름하야 '다정회 줌 인 어워즈(DZA)'입니다. 쟁쟁한 정치인들 사이에서 '오늘의 인물'로 꼽히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무려 3일 연속 '오늘의 인물'로 선정된 분이 있습니다. '줌 인'이 선정한 오늘의 인물, 정의당 심상정 후보입니다. 오늘로서 '줌 인 어워즈' 3관왕에 올랐습니다. 드디어 침묵을 깨고 대선 레이스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12일, 돌연 일정 중단을 선언하고 칩거에 들어간 지 닷새 만인데요.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저의 마지막 소임을 끝까지 완수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제대로 성찰하고 제대로 일어서겠습니다.]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었죠. 일각에서 점치던 사퇴는 아니었고요. '나 돌아갈래'를 선언하는 자리였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진보정당이 당당하게 우뚝 서서 시대를 교체해 주길 바라는 그런 시민들과 함께 진보집권의 미래를 뚜벅뚜벅 열어가겠습니다.] 다만 어떻게 돌아올 건지가 중요할 텐데요. 칩거 기간 숙고한 결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비단 자신의 지지율 부진만을 반성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진보정당으로서 정의당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이 엿보였는데요.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지난 20년 동안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나름 혼신의 힘을 다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등은 더 심해지고 시민들의 삶은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저와 정의당이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남 탓하지 않겠습니다.] 후보는 물론 정의당 역시 성찰과 쇄신이 절실하다는 메시지입니다. 정의당이 대변하고자 했던 노동자와 약자들에게마저 외면 받는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겁니다. 역대급 비호감 선거란 자조 속에서도 진보정당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는 것은 그간 정의당이 미덥지 못했다는 방증이겠죠. 결국 심 후보의 해답은 '초심'이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제대로 성찰하고 제대로 일어서겠습니다. 가치와 원칙은 더 선명하게 세우겠습니다. 가난하고 절박한 시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더 절실해지겠습니다.] 그럼 심 후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까요? 사실 이미 공식 복귀 선언 전에 예고편이 있었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어제) : 마음이 쓰여서 내려왔어요. 참사가 났는데 그대로 물러서 있기가 너무 죄송스럽고 해서 실종자 가족들 얼굴 뵈러 왔습니다.] 심 후보, 어제 광주 붕괴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비공개 일정이었는데요. 조용히 실종자 가족을 만나고 자리를 떴습니다. "애타는 심정이실 텐데 빨리 수색이 완료되기를 바란다"고 실종자 가족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늘 오전에는 사고 희생자 빈소를 찾아 조문도 마쳤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제가 선거 일정을 중단하기 전날 광주 참사가 또 일어났습니다. 지난해 완전 재탕이거든요.] 불의의 사고를 당한 이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와 마찬가지로 초심으로 돌아가 바닥에서부터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는 '현장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정의당의 재건은 장기 과제일 텐데요. 단기 과제는 지지율 회복일 겁니다. 오늘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심 후보의 지지율, 2%였습니다. 지난 조사보다 0.8%포인트 떨어졌는데요. 지지율 반등을 위한 정의당의 자구책, "진보정당답게"였습니다. [여영국/정의당 대표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 일단 거품을 뺄 겁니다. 우선 그동안 심상정 후보께서 이재명, 윤석열과 같은 반열의 위상을 놓고 선거운동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좀 이제는 진보 정당답게 우리 진보 정당이 반드시 불평등을 맞이하고 있는 이 한국 사회에서 시대적 과제는 분명히 하고 너무 또 지지율에 연연하지 말고 이런 시대적 과제를 좀 집중해서 복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가장 우선이다.] 초심으로 돌아간다와 같은 의미인데요. 대선 결과보다는 과정에 방점을 찍은 것 같습니다. 멀리 봤을 때 대선 역시 정의당의 재도약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겠죠. 승리 여부를 떠나 어떻게 뛰느냐가 중요하다고 본 셈입니다. 정의당 외부 인사들의 생각도 같은 듯한데요. 칩거 기간 심 후보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도 많았죠. 대선 경쟁자로부터 응원 메시지가 날아오기도 했습니다. 심 후보도 예상치 못했을 거 같은데요. 손학규 무소속 후보입니다. 심 후보에게 "이번 기회에 성찰하고 힘내서 일어나라"고 조언 겸 격려의 메시지를 보낸 겁니다. [손학규/무소속 대선후보 (음성대역) : 심상정 후보는 힘내시고 일어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의당이 필요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제아무리 괴롭고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지라도 부정·불의에 맞서 크게 다시 일어나길 바랍니다.] 손 후보는 정의당이 위기를 맞게 된 이유를 진단하기도 했는데요. 정의와 공정이 대두된 사건 때 진보세력으로서 선명성을 보여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봤습니다. 아마도 이 장면을 지적한 것 같습니다. [심상정/당시 정의당 의원 (2019년 9월 26일) : 조국 장관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사생결단하듯 무리한 수사를 밀고 가고 있습니다.] [윤소하/당시 정의당 원내대표 (2019년 9월 26일) : 검찰의 수사가 자칫 '비 올 때까지 기우제 지내는 격', 아니면 '우물물 나올 때까지 우물을 파겠다'는 먼지털이식 수사에서는 여론의 지탄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손 후보, 그러면서 깨알 홍보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손 후보의 핵심 화두는 '개헌'이죠. 자신의 주장대로 제왕적 대통령제를 개혁하고 독일식 다당제가 정착되면 정의당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정의당의 생존 솔루션도 내놨습니다. 급변하는 세계 질서에 발 맞춰 진보세력이 그간 추구한 가치에도 변화를 줘야 한다고 말이죠. 다른 후보를 응원하는 손 후보의 모습이 문뜩 지난 19대 대선의 심상정 후보와 겹쳐 보였는데요. 심 후보가 토론회에서 다른 후보를 공개 응원했던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지금 심 후보와 비슷한 처지였습니다.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않으면서 후보 사퇴론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당내 일각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과 단일화가 시급하다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었죠.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이런 바른정당의 움직임에 대해 심 후보에게 묻자 '굳세어라 유승민'이란 답을 내놨는데요. 이에 힘 입은 덕분인지 유 후보는 대선을 완주해 4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유승민/당시 바른정당 대선후보 (2017년 4월 25일) : 후보 단일화, 사퇴, 별별 이야기 있지만, 끝까지 갑니다. 여러분, 유승민을 찍어주시면 제가 됩니다.] 손학규 후보의 심상정 응원에 대중들은 일부 냉소적인 반응을 내놓긴 했는데요. 심 후보는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과거 유승민 후보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며 힘을 얻었을 것 같기도 한데요. 오늘 '줌 인' 한 마디는 지난 달 심 후보의 연설 발언으로 대신합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2021년 12월 19일) : 정의당의 시간은 반드시 온다. 우리의 소명을 다시 한번 부여잡고, '정의당 타임'의 당당한 주인이 됩시다. 내년 대선은 '심찍심 대선'이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박준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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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대통령실서 첫 회담…"의제 제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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