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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풍을 동반한 최대 300mm 장맛비가 모레까지 중부지방에 전망됐습니다 게릴라성 폭우도 예보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남부지방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2. 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고, 사실상 민주당 단독 원구성 강행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입법 독재 신호탄"이라고 반발했습니다. 3. 검찰이 역대 최대 규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특별수사부서인 서울중앙지검 요직엔 조국 전 장관 일가 사건과 삼바 분식 회계 의혹를 전담했던 특수통 검사들이 임명됐습니다. 4.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형집행정지로 3개월 일시 석방됐습니다. 당뇨와 기관지염 등 건강 상태가 고려됐습니다. 서울대병원 연결합니다. 5. 추경호 부총리가 재계에 "임금과 물가 인상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간은행에 예대마진 점검을 압박했습니다. 6. 실종 초등학생 일가족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장소로 보이는 앞바다 펄 속에서 일가족이 탔던 차량이 발견됐습니다. 인양 작업은 내일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7.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쇼핑몰을 장거리 폭격기로 공격해 최소 16명이 사망했습니다. 폭격 전, G7은 러시아 추가 제재에 합의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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