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이 토트넘 손흥민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AFC는 SNS에 "살아 있는 전설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한국 대표팀의 주장이 오늘 30살이 됐다"는 글을 손흥민의 사진과 함께 올렸습니다.
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FIFA 푸슈카시상 등 수상 경력도 함께 기재했습니다.
손흥민은 일요일 방한하는 토트넘 선수단과 함께 오는 13일 '팀 K리그', 16일 스페인 프로축구 세비야와 친선경기를 갖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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