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4사가 자연재해로 통신 서비스 장애가 생기면 공동으로 대응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은 재해 발생 때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통신장애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를 하기 위해 이 같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사 작업 때 위험 요소를 사전에 공유하고, 장애 조치와 피해시설 복구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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