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 오늘 尹 정부 첫 주택 정책 발표...'반지하 대책' 담길 듯

2022.08.16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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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권혁중 /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경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드립니다. 오늘 굿모닝경제는 권혁중 경제 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밤사이 해외 증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해서 우려가 됐었는데요.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어요. [권혁중] 소폭 상승 마감을 했는데요. 일단 중국의 지표가 좀 부정적으로 나오다 보니까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다우지수가 0.45% 올랐고요. 나스닥 지수가 0.62% 올랐고 그다음에 S&P500지수가 0.4% 소폭 상승하면서 마감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시장에서는 그래도 소폭 상승한 게 어디냐 이런 평가도 나오고 있고요. 특히 이제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올랐던 것이 지난밤의 뉴욕증시의 특징이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지금 중국의 지표가 그렇게 좋지 않게 나와서 걱정이 좀 컸었는데 일단 청년실업률 사상 최고치를 중국에서는 기록을 하기도 했었고요. 또한 생산과 판매가 예상치보다 적게 나와서 사실 이런 부분도 걱정을 하고 있고요. 특히 중국 같은 경우는 7월 경제성장률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지표들이요. 산업생산 같은 경우에는 전망이 4.5% 상승할 것이다라고 봤었는데, 시장의 전망치요. 그런데 실제 뜯어보니까 3.8%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오면서 시장의 컨센서스보다 더 낮게 나왔기 때문에 우려감을 더했고요. 또한 소매판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부진했죠. 그래서 시장 전망치보다 하회했다. 그러다 보니까 중국 정부가 1년 만기 중기유동성 지원창구 대출금리를 0.1%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기준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금리거든요. 그만큼 중국 경기가 좋지 않다라는 것을 반증을 했다라고 볼 수가 있겠고 중국 경기가 왜 안 좋을까라고 본다라고 하면 역시나 락다운입니다. 지역 봉쇄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이제는 중국의 경기가 위축이 되고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해볼 수 있습니다. [앵커] 지난주에 집중호우로 연기됐던 윤석열 정부의 첫 주택공급 대책이 오늘 발표가 되는데요. 여기에 어떤 내용이 담길까요? [권혁중] 일단 국토교통부에서 발표를 할 텐데 오늘 한 250만 호 플러스알파, 그러니까 공약이죠. 윤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현실화할 수 있을까에 대한 얘기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고요. 여기에 특징을 좀 본다 그러면 민간 주도로 이루어지는 부분이다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지난 정부 같은 경우에는 공공 주도로 이루어졌다고 하면 이번에는 민간에 어느 정 혜택을 주면서 민간에서 주도할 수 있는 공급 대책이 이번에 나올 것으로 보고 있고요. 특히 지난 정부와 다른 것이 공공 주도로 된다 그러면 보통은 도심 외곽 지역에서 많이 공급이 됐었는데 이번 정부가 오늘 발표할 내용을 예상해본다고 그러면 도심 지역 안에. 왜냐하면 공약이었거든요. 도심 지역 안에서 직주근접이 가능한 이런 공급대책들이 이번에 나올 것으로 시장에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도심에서 나올 땅은 없거든요, 사실 지금. 그래서 서울 지역이라든지 주요 수도권 지역에서 땅이 없다 보니까 그러면 어떻게 공급을 할 것이냐라고 봤을 때 역세권 용적률 500%, 논란이 됐었지만 이러한 현실화된 부분이 아마 또 발표에 담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요. 또한 이제는 통합심의입니다. 그동안 공급대책에서 시간이 걸렸던 게 사실 환경평가라든지 지역에서 평가들이 오래 걸리다 보니까 이걸 통합심의로 해서 5년 걸릴 것을 3년 만에 심의를 볼 수 있는 이런 대책도 이번에 통합심의 내용도 나올 것으로 보고 있고요. 또 한 가지, 원래는 없었는데 이번에 폭우 때문에 새롭게 들어가는 내용이 주택공급계획에 이런 내용, 반지하 폭우 피해 대책도 아마 담길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하셔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아마 담길 것으로 보고 있고 피해 개보수 정책도 이번에 나올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가장 큰 특징이 재건축 얘기도 분명히 나올 것으로 보고있거든요. 왜냐하면 공약에 다 담겼던 내용이다 보니까 재건축 규제 완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시장에서는 재초환을 건드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에 대비하는 것인데 부담금에 대해서 면제 기준이 됩니다. 그런데 이거를 면제 기준을 1억 원으로 늘려주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재초환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게 되다 보니까 재건축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아마 오늘 아마 재초환 부분도 나올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리고 독특한 내용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층간소음 잡는다는 건데 바닥을 9cm 더 높이게 된다고 그러면 용적률 5% 더 주는 것. 이게 굉장히 독특한 거거든요. 사실 굉장히 현실적이고요. 사실. 층간소음에 대한 내용도 담길 것으로 보고 있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가장 큰 특징은 역시나 공공주도가 아니라 민간 주도로 주택시장이 움직인다는 게 아마 이번 대책의 큰 기조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앵커] 이번 폭우로 인해서 반지하 주택 침수 피해가 서울 일부 지역에 국한이 됐습니다. 집중이 됐는데 서울시가 대책을 발표했어요. 어떤 내용들이 담겼죠? [권혁중] 일단 이게 단기 대책과 장기 대책으로 나눠볼 수가 있겠습니다. 서울시에서 이번에 폭우 대책으로 인해서 반지하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일단 단기 대책 먼저 보겠습니다. 일단 반지하에서 지상층으로 이주 시 최대 2년간 월 2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도 담길 것으로 보고 있고요. 특히 정부가 지급하는 주거급여 대상 및 급여 확대를 확대하겠는데 이게 기준 중에서도 46% 이하이신 저소득 가구가 바로 주거급여를 받거든요. 이 대상을 늘려주겠다는 거죠. 그래서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과 그다음에 전월세 보증금 무이자라든지 저리대출 대상 및 한도액을 확대해 주는 것, 또한 아동과 노인,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는 먼저 공공임대주택으로 우선 입주권을 지원하는 것.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아마 단기 대책으로 나왔고요. 장기 대책도 나왔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노후 공공임대주택 재건축 향후 향후 20년간 23만 호를 공급하겠다. 그러니까 공급을 늘려주겠다는 것이겠죠. 봤을 때 이게 서울시는 이런 계획이 있거든요. 42년까지 연한 30년이 다 되는 공공주택단지들이 있습니다. 서울시에 굉장히 많거든요. 강북도 있고 강서도 있고 중심으로 본다고 그러면 그러면 연한 30년이 되는 공공단지 이런 부분을 재건축에 들어가는 거겠죠. 그러면서 이제는 많은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과 그다음에 반지하 주택 밀집지는 공공재개발 이렇게 해서 정비사업을 대상지를 확대하겠다, 이런 내용도 담기면서 단기와 장기 대책을 같이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현실성 있는 계획들이 나와주고 있다. 그래서 아마 반지하는 서울시의 계획처럼 없어질 가능성. 이게 장기 대책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신속하게 대책이 이렇게 나왔는데 빠르게 이행되는 것은 또 다른 문제 아닙니까? [권혁중] 그렇습니다. 실제 서울시에서 그러다 보니까 단기 대책을 내놨던 게 당장 이분들이 이주할 공간이 필요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나오는 아동이라든지 노인, 장애인 가구가 포함된 가구에는 공공임대로 바로 이주할 수 있도록 이런 단기 대책도 나왔거든요. 그래서 속도감 있게 아마 서울시는 처리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사실 이게 반지하에 대한 이슈가 사회적 어젠다로 자리 잡혔습니다. 이거를 중앙정부 같은 경우에는 장기 대책으로 봐야 된다라는 시선도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는 아마 서울시와 중앙정부가 반지하 대책에 대해서는 논의가 함께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광복절 사면 대상에 경제인들이 대거 포함이 됐습니다. 일단 경제계도 환영하는 분위기인데 앞으로 그러면 경제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권혁중] 일단은 지금 이재용 부회장이 사면 복권이 됐습니다. 사실 이미 형기는 다 마친 상태였고요, 7월달로. 그다음에 남아있던 게 5년간의 취업 제한이었거든요. 그런데 취업제한도 사면 복권되면서 풀렸죠. 그동안 등기이사로 못 올리다가, 이름을. 이번에 올릴 수 있거든요. 그러면 경영일선에 다시 한 번 복귀를 하게 되고. 그래서 시장에서는 경제적 효과 어떻게 되겠느냐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일단은 삼성이 발표한 450조 원 투자 이게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8만 명의 신규 고용 계획을 발표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어떤 고용 측면에서도 아마 삼성전자가 먼저 고용을 풀어주면 다른 대기업 다 쫓아오게 되거든요. 그래서 고용 시장 쪽에서 본다 그러면 삼성전자가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되게 중요한 문제였는데 이번에 8만 명 더 추가해서 신규 고용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에 아마 이 계획도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발표했던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1위를,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 이게 바로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 비전이거든요. 이것도 아마 개발 속도, 투자 속도가 가파르게 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보면서 전반적으로 봤을 때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복권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장기적으로 굉장히 기업에서는 이득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특히 이제는 기업 총수의 부재로 인해서 사실 대규모 M&A 부분이 과거에 하만전자 인수했을 때 빼고는 지금까지 없었거든요. 그때 하만전자를 인수하고 나서 영어의 몸이 되셨는데 다시 사면복권됐기 때문에 이제는 대규모 M&A의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시장에서는 조심스럽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러실 거예요. 기업 총수들이 이번에 사면 복귀이 됐습니다. 이재용 부회장뿐만 아니라 롯데 신동빈 회장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러면 이게 주식에 큰 영향을 미치겠느냐, 긍정적이겠느냐라고 봤을 때 과거와 사뭇 다릅니다. 과거와 다른 게 사실 과거에는 기업 총수의 목소리가 굉장히 중요해졌던 시대라고 그러면 2000년대 후부터는 사실 전문 경영인 시스템이 어느 정도 도입이 됐기 때문에 기업 총수가 사면 복권됐다고 해서 주식이 바로 움직이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는 기업 총수로 인해서, 기업 총수가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게 바로 대규모 M&A 투자 부분인데 이런 것들이 가속화된다고 그러면 아무래도 주주 가치 재고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이런 부분도 경제적 효과의 하나로 뽑히고 있습니다. [앵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연설도 하고요. 윤석열 대통령과 접견도 하는데 빌 게이츠 이사장이 SK 최태원 회장과 손을 잡았다, 이런 소식이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권혁중] 이게 소형 모듈 원자로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SK와 SK이노베이션이 빌 게이츠 이사장이 하고 있는 테라파워에다 우리 돈으로 3000억 정도의 투자를 단행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게 화제가 됐었죠. 화SMR이 뭐냐 이게 뜨거운 소재가 됐는데 소형 모듈 원자로라고 보통 얘기합니다. 과거에는 이게 S는 당연히 스몰일 거고요. M은 과거에는 미들로 불렸었거든요. 그래서 소형, 중형 원자로 이랬다가 요즘에는 모듈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건 왜 그러냐 하면 공장에서 원자로를 만들어요. 그거를 이제는 현장에 와서 조립을 합니다. 부품을 만들어서 현장에서 모듈화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패러다임을 완전히 깬 거죠. 원전을 어떻게 이렇게. 그래서 이게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고 이런 SMR 부분에 대해서 이제는 빌 게이츠 이사장과 SK의 최태원 회장이 협력을 했기 때문에 이게 글로벌 쪽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고요. 이게 과연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냐고 보고 있는데 그러면 테라파워라는 데를 아셔야 돼요. 이게 이사장이 하고 있는 테라파워라는 데가 여기가 2008년도에 빌 게이츠 이사장이 세운 기업입니다. 그러니까 소형 모듈 원자로를 주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고 무엇보다 미국 중앙의 지원을 받고 있는 회사기도 해요. 그만큼 사실 차세대 기술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회사인데 여기에 최태원 회장이 1년 동안 고민을 하다가 3000억 규모로 투자에 들어갔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이런 부분이 이제는 시장에서는 뜨겁게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지금 우리나라 시장에서 관심 있는 게 과연 만나겠느냐, 두 분이. 그런데 과거에 빌 게이츠 이사장이 한국 왔을 때 이재용 부회장 만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번에도 최태원 회장과 만날 가능성이 굉장히 크고 아마 오늘 오후쯤 따로 만나지 않을까. 왜 그러냐면 시장에서는 왜 이걸 점치고 있냐 하면 방한한 시즌에 맞춰서 투자 계획을 같이 발표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딱 시기가 만나려고 하는, 발표하는 시기에 동시에 발표했기 때문에 아마 두 분이 만날 가능성이 굉장히 커진다. 그래서 아마 SMR에 대한 부분들이 또 세간에 가장 큰 이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앵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만난다는 소식은 없죠? [권혁중] 네, 그런 얘기는 없는데 시장에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떻게 방한을 했는데 딱 그 직전에 이렇게 투자 계획 그다음에 거의 한 3000억 규모는 적지 않은 금액이거든요. 이거를 동시에 발표했다는 것 봤을 때 분위기 조성, 만날 분위기를 조성을 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거의 만날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래서 이재용 부회장도 만나고, 당연히. 그다음에 최태원 회장도 만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국내 은행들 거쳐서 해외로 송금된 수상한 자금이 또 있었는데 총 8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금융당국이 예상한 금액은 7조 원인데 이걸 더 뛰어넘는 것 같아요. [권혁중] 맞습니다. 이게 원래 사실 1차적으로 조사를 했을 때는 한 7조 원 정도 불법적으로 해외로 송금됐다라고 발표를 했었는데 이게 다시 자체 조사를 해보니까 이게 좀 더 늘어났습니다. 이게 규모가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규모거든요. 자체 조사를 해봤더니, 은행들이 자체 조사를 해봤더니 그 규모가 더 늘어난 거죠. 그래서 지금 한 8조 5000억 원 정도로 불어났다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해당 업체도 44곳이었습니다. 불법적으로 해외에 나갔던, 그걸 취급했던 은행들이. 그런데 65곳으로 더 늘어났고요. 이게 개요를 좀 보셔야 돼요. 이게 어떻게 흘러갔는지. 지금 보시면 우리은행이나 신한은행이 가장 큰 규모거든요. 우리은행이 1조 6000억 원 정도, 신한은행 쪽에서 2조 5000억 원 정도 이상외화송금이라고 해서 이 은행을 통해서 외화가 바깥으로 빠져나갔다, 이렇게 조사가 되고 있는데 이게 뭐냐 하면 지난해 6월이었습니다. 이게 우리와 신한은행에서 자체 조사를 해봤더니 뭔가 이상한 거예요. 외화가 이렇게 크게 갑자기 빠져나갔던 거죠. 그런데 이걸 금감원에 신고를 합니다. 그런데 금감원도 눈치를 챘겠죠. 그래서 전수조사를 시킵니다. 은행들한테 자체조사를 시켰더니 은행들이 또 자체 조사를 들어갔죠. 그랬더니 여기뿐만 아니라, 우리은행이나 신한은행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에서도 불법적으로 큰 금액이 해외로 빠져나간 것이 추적이 됐던 거죠. 그래서 이번에 8조 5000억 정도가 됐고 그런 주요 원인은 아마 가상화폐의 추적자금이 아닐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김치프리미엄이라고 보통 얘기하죠. 그러니까 사례가 있었어요, 최근에. 어떤 사례가 있었냐면 일본에서 가상화폐를 가상화폐거래소에서 일본에서 삽니다. 그러면 그거를 말 그대로 우리가 통장이라고 보통 얘기하죠. 암호화폐 계좌 같은 것을, 코드를 한국 쪽으로 넘겨요. 그러면 한국에서 거래소에서 이걸 팝니다, 코인을. 그러면 금액이 생기죠. 당연히 우리나라는 김치 프리미엄이 존재합니다. 훨씬 더 높거든요. 그러면 그 프리미엄. 그 얻었던 이득을 다시 한 번 또 일본으로 돌려줘야 되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일본으로 가느냐. 아까 얘기했던 이런 시중은행을 통해서 외화를 송금을 했는데 보통 그 특징이 뭐였냐 하면 무역업체의 대표이사의 개인통장이라든지 아니면 임원진의 개인통장 이런 쪽에서 외화를 송금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차트에 보듯이 국내 자산 거래소에서 이익을 났던 것을 개인 및 법인들이 통장으로 받게 되고 그게 개인통장으로 받았던 것을 무역법인을 통해서 외화, 한마디로 해외 쪽 법인으로 송금을 한 이런 자금 흐름도가 나와서 금감원이 이제는 조사를 하게 된 것이고 아마 이 규모는 앞으로 더더욱 커질 것이다 시장에서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는 가상화폐 중심으로 해서 김치 프리미엄이 아마 대표적인 이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데 그런데 시장에서는 이게 아직은 확정된 건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정치자금이다, 비자금이다, 아니면 북한으로 흘러들어갔다, 이런 설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거의 금감원 쪽에서는 김치 프리미엄, 그러니까 가상화폐의 수익자금이 아마 이런 식으로 흘러가지 않았을까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규모는 어느 정도 파악이 됐는데 누가 샀고 어떻게 팔았고 흐름도 좀 파악이 되나요? [권혁중] 사실 가상화폐라는 것이 추적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단순히 금감원이 추적했던 것은 우리나라에 있는 법인자산들이 있습니다. 아니면 법인의 대표이사 개인계좌 이런 부분은 추적이 가능하거든요. 여기에서 해외 법인으로 빠져나갔던 것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은 이제는 추적이 가능했는데 그런데 그래서 구속을 시켰어요. 3명 정도 구속을 시켰는데 가상화폐에 썼던 코드, 이 주인이 누구 거냐라는 것은 알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도 아마 금감원의 숙제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금감원장이 정말 뼈있는 말을 했습니다.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 씨감자까지 먹어버렸다. 저는 그 표현이 굉장히 맞는 것 같거든요. 우리나라에서 외환 송금이 이렇게 불법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면 금융시장이 조금 어려워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당연히 원화가치가 많이 떨어지거든요. 그러니까 씨감자까지 먹어버렸다는 표현이 굉장히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앵커] 어제가 말복이어서 대형마트 치킨을 사러 소비자들이 줄을 섰다고 합니다. 마트 치킨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은데 예전 2010년 통큰치킨 논란이 있었을 때랑 여론 분위기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권혁중]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그전까지 과거 같은 경우에는 골목상권 침해다라고 해서 굉장히 반발이 심했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죠. 오히려 소비자들이 더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게 프랜차이즈의 높은 영업이익율이 어느 정도 소식이 전해졌어요. 그러니까 본사에서 너무 많이 갖고 간다라는 것을 소비자들이 알았기 때문에 이제는 이런 부분에서 분위기가 바뀌었다라고 볼 수가 있겠고 두 번째는 물가 때문에 그렇습니다. 워낙 고물가 상태로 놓이다 보니까 소비자들이 저렴한 치킨을 찾게 되고 여기에서 마트 치킨이 나오면서 소비자들이 반응하고 있는 것이고요. 세 번째로는 타깃이 다르다는 것도 어느 정도 설득이 됐어요. 그러니까 치킨 전문점 같은 경우에는 배달 위주인 것이고 대형마트는 포장 위주다 보니까 타깃이 다른 것도 어느 정도 설득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슈 때문에 소비자들이 오히려 마트 치킨에 대해서 더 호의적인 반응을 지금 보이고 있고 이 문제는 어느 정도 계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라고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경제 이슈들 권혁중 평론가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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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통영 고속도로 달리던 SUV에 불 00:22
    대전~통영 고속도로 달리던 SUV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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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사동 도로에서 40~60cm 땅 꺼짐 현상 발생 00:24
    서울 신사동 도로에서 40~60cm 땅 꺼짐 현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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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남부 강한 비바람...내일까지 남해안 150mm↑ 01:34
    [날씨] 오늘 남부 강한 비바람...내일까지 남해안 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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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한미 사전 연습...北 미사일 다국적 훈련 02:12
    [YTN 실시간뉴스] 한미 사전 연습...北 미사일 다국적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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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논산에 또 시간당 70mm 호우...전라권 또 100mm 비 예보 02:09
    충남 논산에 또 시간당 70mm 호우...전라권 또 100mm 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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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냐 대선 루토 당선...선거부정 시비 '유혈사태' 조짐 00:38
    케냐 대선 루토 당선...선거부정 시비 '유혈사태'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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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막하기만 한 침수 지역 주민들...곳곳 수해 흔적 가득 01:47
    막막하기만 한 침수 지역 주민들...곳곳 수해 흔적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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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02:00
    美 "尹 담대한 구상 강력 지지...한미일 동맹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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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브리핑] 尹 08:38
    [굿모닝브리핑] 尹 "담대한 구상" 북한 호응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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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경제] 오늘 尹 정부 첫 주택 정책 발표...'반지하 대책' 담길 듯 19:04
    [굿모닝경제] 오늘 尹 정부 첫 주택 정책 발표...'반지하 대책' 담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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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부 강한 비, 내일까지 150mm↑...산사태·침수 피해 유의 02:23
    [날씨] 남부 강한 비, 내일까지 150mm↑...산사태·침수 피해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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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충남·전북에 시간당 60mm 폭우...전남 150mm 예보 02:18
    밤새 충남·전북에 시간당 60mm 폭우...전남 150mm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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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떨었던 침수 피해 주민들... 02:11
    밤새 떨었던 침수 피해 주민들..."전기만 겨우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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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취임 100일 앞둔 尹 대통령, 반전 카드는?...이준석 09:17
    [뉴스라이더] 취임 100일 앞둔 尹 대통령, 반전 카드는?...이준석 "尹 성적 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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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 게이츠, SK 최태원 회장과 손 잡는다...그가 한국에 온 이유 02:58
    빌 게이츠, SK 최태원 회장과 손 잡는다...그가 한국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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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이준석 기자회견 후폭풍...국민의힘 '부글부글' 26:25
    [뉴스라이더] 이준석 기자회견 후폭풍...국민의힘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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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08:53
    [뉴스라이더] "北에서 19세에 납치...평생 감시당했다" 66년의 한맺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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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연천군 화장품 공장에서 불...6시간여 만에 진화 00:21
    경기 연천군 화장품 공장에서 불...6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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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비행기서 아기 울자 난동 부린 남성...처벌 수위는? 12:26
    [뉴스라이더] 비행기서 아기 울자 난동 부린 남성...처벌 수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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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4
    "누가 애 낳으래?" 기내 난동 부린 남성, 처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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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재 04:01
    김정재 "내가 '윤핵관 호소인'? 이준석, 당내 분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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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전면전 예고한 이준석, 국바세 입장은? 17:22
    [뉴스라이더] 전면전 예고한 이준석, 국바세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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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尹 대통령 04:12
    [현장영상+] 尹 대통령 "국민 위한 쇄신, 내실 있게 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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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북에 120mm 호우...남해안에 150mm 더 온다 01:34
    [날씨] 전북에 120mm 호우...남해안에 150mm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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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서해 공무원 피살' 박지원 자택 등 10여 곳 동시다발 압수수색 02:15
    검찰, '서해 공무원 피살' 박지원 자택 등 10여 곳 동시다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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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충남·전북에 시간당 60mm 폭우...피해 복구 구슬땀 01:57
    밤새 충남·전북에 시간당 60mm 폭우...피해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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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00:37
    국토부 "5년간 270만 호 주택 공급...민간사업 용적률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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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 게이츠 00:46
    빌 게이츠 "감염병 국제공조, 한국 더 큰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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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S 탈퇴 선언' 러시아, 독자 우주정거장 모형 공개 00:24
    'ISS 탈퇴 선언' 러시아, 독자 우주정거장 모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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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동으로 변신한 트라이비···앨범 'LEVIOSA' 컴백 쇼케이스 04:11
    악동으로 변신한 트라이비···앨범 'LEVIOSA' 컴백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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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행 연루 승려 00:43
    폭행 연루 승려 "부끄러운 행동...깊이 참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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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상공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필리핀, FA-50 12대 추가 구입 검토 00:29
    필리핀 상공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필리핀, FA-50 12대 추가 구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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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한국공항공사, '공항에서 탄소 다이어트' 경품 행사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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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 美 뉴저지 의회 표창 수상 00:14
    [기업]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 美 뉴저지 의회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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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삼성, 55형 곡면으로 휘어진 게임 스크린 '오디세이 아크' 출시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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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한전KDN, 지역 아동에 직업 체험 특화 프로그램 제공 00:10
    [기업] 한전KDN, 지역 아동에 직업 체험 특화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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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EV6, 독일 전문지 평가에서 폭스바겐 ID.5 GTX 제쳐 00:11
    [기업] EV6, 독일 전문지 평가에서 폭스바겐 ID.5 GTX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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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등 檢 압수수색에...野 00:44
    박지원 등 檢 압수수색에...野 "인디언 기우제식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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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대로변에 지갑 '툭'...알고 보니 마약 든 지갑 01:52
    도심 대로변에 지갑 '툭'...알고 보니 마약 든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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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낮까지 남해안에 150mm 호우... 내륙 다시 무더위 01:12
    [날씨] 내일 낮까지 남해안에 150mm 호우... 내륙 다시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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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길에 지갑 흘리고 떠난 남성...1분 뒤 기겁한 경비원 01:42
    [자막뉴스] 길에 지갑 흘리고 떠난 남성...1분 뒤 기겁한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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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측근 논란 속 與 비대위 출범...권성동은 '재신임' 03:12
    尹 측근 논란 속 與 비대위 출범...권성동은 '재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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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운명의 날'...이르면 내일 '가처분' 결과 02:48
    이준석 '운명의 날'...이르면 내일 '가처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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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발 뗀 당헌 개정...'이재명 방탄' 논란에 계파 갈등 격화 02:18
    첫발 뗀 당헌 개정...'이재명 방탄' 논란에 계파 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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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구청 옆 쓰레기더미 불... 00:23
    서울 강남구청 옆 쓰레기더미 불..."담배꽁초 원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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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박지원·서훈·서욱 동시 압수수색...'서해 피격' 수사 급물살 02:24
    檢, 박지원·서훈·서욱 동시 압수수색...'서해 피격' 수사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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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尹 25:55
    [뉴있저] 尹 "내실있게 개편"...국민의힘 비대위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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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尹 정부 첫 주택 공급 대책 발표...내집마련 전략 어떻게? 14:07
    [뉴있저] 尹 정부 첫 주택 공급 대책 발표...내집마련 전략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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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화물차에서 맥주병 또 '와르르'...알고 보니 또 같은 차? 02:43
    [뉴있저] 화물차에서 맥주병 또 '와르르'...알고 보니 또 같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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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용산 시대' 취임 100일...위기 돌파 카드는? 03:08
    尹, '용산 시대' 취임 100일...위기 돌파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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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 4파전...여환섭·김후곤·이원석·이두봉 02:20
    尹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 4파전...여환섭·김후곤·이원석·이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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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美16일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서명...서명 즉시 현대기아차 전기차 보조금 사라져 01:52
    바이든, 美16일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서명...서명 즉시 현대기아차 전기차 보조금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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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특정 결제방식 강제' 구글 등 사실조사 개시 02:28
    방통위, '특정 결제방식 강제' 구글 등 사실조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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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버 코비드' 우리말은 '코로나 비감염' 00:36
    '네버 코비드' 우리말은 '코로나 비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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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 왔다가 갇혀"...中 상하이 이케아 탈출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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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에 마비된 공장...전기마저 끊겨 피해액 '눈덩이' 02:44
    폭우에 마비된 공장...전기마저 끊겨 피해액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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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반지하 주택 '순차적으로' 없앤다 01:48
    서울시, 반지하 주택 '순차적으로'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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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270만 호 주택 공급 계획 발표... 03:26
    국토교통부, 270만 호 주택 공급 계획 발표..."매년 54만 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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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7
    "재건축 활성화로 주택 공급 확대"...1기 신도시는 '재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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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박지원·서훈·서욱 동시 압수수색...'서해 피격' 수사 급물살 02:24
    檢, 박지원·서훈·서욱 동시 압수수색...'서해 피격' 수사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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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 4파전...여환섭·김후곤·이원석·이두봉 02:17
    尹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 4파전...여환섭·김후곤·이원석·이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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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측근 논란 속 與 비대위 출범...권성동은 '재신임' 03:07
    尹 측근 논란 속 與 비대위 출범...권성동은 '재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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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운명의 날'...이르면 내일 '가처분' 결과 02:43
    이준석 '운명의 날'...이르면 내일 '가처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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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발 뗀 당헌 개정...'이재명 방탄' 논란에 계파 갈등 격화 02:13
    첫발 뗀 당헌 개정...'이재명 방탄' 논란에 계파 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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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0:26
    與 "민주당 당헌 개정, 李 사법 리스크 인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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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2:22
    尹 "실속 있게 변화"...대규모 쇄신 대신 '핀셋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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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2:29
    與 "국정 뒷받침" vs 野 "전면 쇄신"...尹 100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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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4
    "처음 있는 일"...오늘 새벽 폭우 속 '특이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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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에 또 쏟아진 비...복구 지연에 주민들 '한숨' 01:53
    충남에 또 쏟아진 비...복구 지연에 주민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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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 지역 주민들 '한숨'... 02:46
    침수 지역 주민들 '한숨'..."8일째 아직도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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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낮까지 남해안에 150mm 호우...돌풍·벼락 00:44
    [날씨] 내일 낮까지 남해안에 150mm 호우...돌풍·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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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대로변에 지갑 '툭'...알고 보니 마약 든 지갑 01:52
    도심 대로변에 지갑 '툭'...알고 보니 마약 든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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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한 화물연대... 00:44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한 화물연대..."고공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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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윤석열 대통령 100일 출근길 주요발언 02:56
    [영상] 윤석열 대통령 100일 출근길 주요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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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美 바이든 대통령 서명 임박...현대기아차 '발등에 불' 01:40
    [자막뉴스] 美 바이든 대통령 서명 임박...현대기아차 '발등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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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세 이상 사망자 증가세... 02:14
    60세 이상 사망자 증가세..."개량백신 접종계획 곧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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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맞고 '과다생리혈' 인과성 인정...지원 대상 추가 00:23
    백신 맞고 '과다생리혈' 인과성 인정...지원 대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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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 왔다가 갇혀"...中 상하이 이케아 탈출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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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에 마비된 공장...전기마저 끊겨 피해액 '눈덩이' 02:45
    폭우에 마비된 공장...전기마저 끊겨 피해액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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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특정 결제방식 강제' 구글 등 사실조사 개시 02:25
    방통위, '특정 결제방식 강제' 구글 등 사실조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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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하라" vs "강요 말라"...민주당 '선거 패배'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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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사' 언급 빠진 광복절 경축사...'한일관계 개선'만 초점? 02:14
    '과거사' 언급 빠진 광복절 경축사...'한일관계 개선'만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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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비판' 빠진 경축사 반겼지만... 02:30
    '日 비판' 빠진 경축사 반겼지만..."낮은 지지율로는 해결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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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월? 벼랑 끝?...역대 대통령의 각양각색 100일 표정 03:11
    밀월? 벼랑 끝?...역대 대통령의 각양각색 100일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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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해안 집중오후...내일 낮에 그쳐 01:02
    [날씨] 남해안 집중오후...내일 낮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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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반도 탄약고 폭발...러시아 "비밀 파괴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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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경제] '금콩'까지 긁어모으는 중국 20대…금, 3년 전과 위상 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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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정부 요구에 밀가루 가격 내린다…설탕 '가격 담합' 조사 02:18
    정부 요구에 밀가루 가격 내린다…설탕 '가격 담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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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가격 지역별 차이 '뚜렷'…실제 세금 부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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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알리의 습격‥딸기 한 팩, 달걀 두 판 '1000원' 02:07
    알리의 습격‥딸기 한 팩, 달걀 두 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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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가격 현실화 폐지‥"보유세 경감" "조세 형평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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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2024년 공시가격‥보유세 소폭 오를 듯 02:26
    2024년 공시가격‥보유세 소폭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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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공시가 현실화 계획 폐기…올해 보유세 작년 수준 02:00
    공시가 현실화 계획 폐기…올해 보유세 작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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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의협 01:44
    의협 "의대 정원 확정시 파국"…정부에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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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윤 대통령 01:50
    윤 대통령 "공시가 현실화 계획 전면 폐기"…집값 상승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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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02:09
    "물가 안정" 이번엔 설탕값 정조준…원가 하락 반영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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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폐지...아파트 1.52% 상승 02:34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폐지...아파트 1.5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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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사과·밀가루 가격 내리지만...체감물가 '글쎄' 02:30
    사과·밀가루 가격 내리지만...체감물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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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정부, 가격인하 당부…CJ제일제당, 밀가루 가격 인하 00:38
    정부, 가격인하 당부…CJ제일제당, 밀가루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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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공정위, '설탕 가격 담합 의혹' 제당 3사 현장 조사 00:27
    공정위, '설탕 가격 담합 의혹' 제당 3사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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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의정 갈등 장기화…제약업계 01:43
    의정 갈등 장기화…제약업계 "매출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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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정부, 제대 앞둔 군의관 상급종합병원 조기 복귀 검토 00:32
    정부, 제대 앞둔 군의관 상급종합병원 조기 복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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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의협 00:45
    의협 "의대별 정원 확정 발표는 파국적 결과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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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시세 90%까지 공시가격 올리는 文 정부 로드맵' 폐지 05:34
    '시세 90%까지 공시가격 올리는 文 정부 로드맵'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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