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타이완 침공 임박? 미국과 중국은 왜 타이완을 열망하나 (ft.그레고리 믹스 하원 외교위원장)

2022.08.20 방영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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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의장의 타이완 방문에 대해서 아직 미국의 승리, 중국의 승리라고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정신 승리를 하는 수준에서 서로 정치적 포장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해진 건 타이완 해협의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는 겁니다. 게다가 한번 높아진 긴장감은 쉽게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 의원들은 앞으로 계속 타이완에 몰려갈 테고, 여기에 일본, 캐나다 의원들까지 앞 다퉈 타이완에 가겠다는 계획이 나오고 있습니다. 타이완에 오지 말라는 중국의 협박을 몸을 던져 꺾어주겠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미국은 몇 주 내로 미국 군함과 군용기를 보내 타이완 해협을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중국도 반발의 수위를 어느 정도까지 높여야할지 진짜 고민해야하는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군사 훈련으로 대응하는 건 기본이고 그 이상의 카드까지 만지작거릴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을 앞두고 국토 수호의 의지를 어떤 방식으로든 보여줄 수밖에 없습니다. 타이완은 미중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인도태평양의 요충지입니다. 이들이 타이완을 열망하는 건 빼앗기면 인도 태평양 지역의 주도권을 빼앗긴다는 불안 때문입니다. 물류 이동의 핵심인 타이완 해협의 전략적 가치뿐만 아니라 타이완이 가지고 있는 반도체 생산 시설 등도 전부 중요한 고려 대상입니다. 게다가 이 갈등은 주변국에도 바로 영향을 미칩니다. 주한미군, 주일미군도 전부 엮여 있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중국의 타이완 침공이 아주 임박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미국과 중국 모두 전쟁으로 잃을게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는 말이 나올 때도 비슷한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전쟁이라는 것은 도무지 이성으로 설명이 안 되는 비상식적인 의사 결정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중국이 타이완을 침공하게 되면 이 전쟁이 두 나라만으로 머물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공격이 시작된다면 미국도 대충 무기 지원 수준으로 대응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중국이 초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주변국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미국 언론에서는 심심치 않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도 전쟁에 직접 참전하는 방식으로 응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칫 인류가 세계대전으로 휘말려 들어가는 시작이 될까봐 우려가 나오는 겁니다. 이번 글로벌 인사이트는 펠로시 의장 순방단의 2인자 그레고리 믹스 하원 외교위원장의 인터뷰를 중점적으로 담았습니다. 타이완 예비역 육군 소장 위쫑지가 분석한 중국 군사 훈련의 실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믹스 위원장은 펠로시를 제외하면 실제 타이완과 한국을 찾은 최고위급 당사자이면서 미국 외교 정책을 총괄하는 국회 상임위의 수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그가 무엇을 보고 듣고 생각했는지를 충실하게 담아봤습니다. 그는 중국에 대한 강경 메시지가 명확했는데, 미 의회의 중국 때리기가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벌어졌던 펠로시 의장의 순방 논란에 대해서도 당사자였던 믹스 위원장의 답변은 명확했습니다. 국내 정치권에서 벌어졌던 여러 논란에 대해서 당사자였던 그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상당 기간 많은 기사가 쏟아질 타이완 해협의 정세를 이해하는데 이번 글로벌 인사이트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콘텐츠기획PD : DAVID 영상취재 : 이재영 콘텐츠디자인 : 옥지수, 채지우) 김수형 기자(sea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SBS 2022082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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