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늦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아침 공기도 선선하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서울의 기온이 16.2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해안과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너울성파도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태풍의 여운이 남아 있는상태입니다.
또 모든 해상으로는 최고 8m 안팎의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또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시속 70km 이상의 강풍도 몰아치겠고요.
그 밖의 내륙 지역은 맑은 가운데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은 서울이 24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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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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