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조사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응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고, 민주당은 정치적 의도가 보인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내일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더욱 급랭해진 정국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김성완 시사평론가 &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감사원, 서해 피격 '문재인 서면조사' 통보
청 국가안보실·국정원, 국방부, 해수부·해경 등 대상
문 전 대통령, 불쾌감 표출하며 반송
[질문2]
문 전 대통령, 서면조사 통보에 "대단히 무례한 짓"
민주당 "감사원 고발 방침…범국민적 저항운동도 추진"
박지원 "전직 대통령 조사 통보 이례적…윤 승인받았나"
[질문3]
내일부터 국정감사 시작…여야 전면전 불가피
문 실정 vs 윤 논란…전운 감도는 국감, 여야 전략은
여, 문 정부 실정 점검·윤 국정 과제 지원 '투 트랙'
야, '민생 국감' 대응 체제 가동…"국정 무능 바로잡겠다"
[질문4]
윤 정부 첫 국감 관전 포인트 '신구 권력 충돌'
국민의힘, 탈원전·알박기 인사 등 문재인 정부 실책 겨냥
민주당, 현 정부 인사·민생·외교 참사 겨냥
[질문5]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정쟁'·'맹탕' 우려
끝없는 정쟁에 협치 실종…국정감사서 재연되나
이준석 가처분·이재명 사법리스크…국감 블랙홀 되나
[OBS경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