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교정본부는 인천구치소 수용자 사망 사건 자체조사 간 시설 직원이 재소자에게 외압을 행사 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정본부는 서울지방교정청에 숨진 수용자와 함께 수감 생활을 한 재소자를 강압해 자술서를 작성하게 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앞서 OBS는 지난달 인천구치소 치료거실에서 병세가 악화돼 숨진 40대 수용자 관련 자체조사에서 강압조사가 이뤄졌다는 의혹과 함께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인천구치소 치료거실에서 대해 보도했습니다.
[유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