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파문 확산…'마약 청정국'은 옛말

2022.10.05 방영 조회수 1
정보 더보기
[앵커] 전해드린대로 마약이 우리 일상 속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특히, 유명 작곡가 돈스파이크의 마약 투약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 사건 직접 취재한 사회부 임서인 기자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돈스파이크가 마약을 상습투약한 혐의로 구속이 된 상태죠?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돈스파이크가 체포된 건 지난 26일이었는데요, 체포 당시 필로폰 30g을 갖고 있었습니다. 10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란 보도도 나왔지만, 경찰은 돈스파이크가 마약 유통책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다음날인 27일엔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추가 증거들을 확보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2월부터 서울 강남 일대 여러 호텔에서 보도방 업주와 여종업원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관련 피의자만 10명입니다. [앵커] 그런데 마약을 최근에 시작했다는 돈스파이크의 말과는 달리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돈 스파이크는 지금으로부터 12년전인 2010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또, 2008년 10월부터 다음해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구입해 7차례를 피우고, 자신이 구입한 대마초를 지인과 함께 흡연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당시 돈스파이크는 "잘못을 뉘우친다"는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마약에서 손을 떼지 못했습니다. 마약에 한번 손을 대면 벗어나기 매우 힘들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죠. [앵커] 문제는 마약이 더 이상 일부 유명인들의 일탈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기자] 그렇습니다. 인구 10만명 당 마약류 범죄자수를 마약류 범죄계수라고 하는데요, 유엔은 이 마약류 범죄계수가 20이 넘지 않을 때 마약 청정국으로 분류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이 계수가 20을 넘었고, 최근 3년간은 30도 내리 넘었습니다. 마약류 사범도 2014년 9900명에서 지난해 1만6000명 정도로 1.5배 넘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이고, 적발되지 않은 마약사범까지 포함하면 실제 국내 마약 사범은 40만명이 넘는다는 추정도 나옵니다. [앵커] 마약 문제가 특별히 심각한 세대가 있습니까? [기자] 마약 유통도 트렌드가 있는데요, 과거에는 부유층을 중심으로 했다면 지금은 공무원, 주부, 심지어 고등학생까지 마약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단순 투약뿐만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고등학생이 SNS에 마약방을 개설한 뒤에 마약을 밀수해 팔다 적발된 적도 있습니다. 마약 사범 평균 연령도 점점 낮아져서 작년기준으로 2030 비중이 50%를 넘었습니다. 10대 사범도 450명이나 됩니다. 경찰이 약 두 달간 마약 특별 단속을 진행한 결과 1800명이 넘는 마약사범을 검거했고 272명이 구속됐습니다. [앵커] 신종 마약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어서 마약사범 검거에 힘이 들 것 같은데요? [기자] 네, 더 큰 문제는 새로운 마약류, '신종 마약'이 세계 어딘가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유통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법당국은 '법률에 명시된' 마약류만 단속하고 처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수상한 물질을 일단 '임시 마약류'로 지정해서 확산을 막고 있는데요, 이마저도 신종 마약의 개발 속도가 너무 빨라서 현장에서 따라잡기 힘든 실정입니다. [앵커] 정부는 어떤 대응책을 내놓고 있습니까? [기자] 마약 범죄가 일상으로 파고드는 상황에서 법원의 양형 기준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제 대법원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영란 양형위원장의 발언 들어보시죠 김영란 /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 (어제) "2020년도에 (양형기준)일부를 조금 올리긴 했습니다. 기준은. 전반적으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좀 들고 앞으로도 의원님 말씀을 제가 우리 위원회에 적절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년 하반기 서울 남부지법에서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된 38명 중 6명이 집행유예 처벌을 받았습니다. 마약은 재범률도 36%에 달할만큼 매우 높기 때문에 교육과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하지만 현실은 딴판입니다. 마약 사범은 최대 1년까지 무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규정이 마련돼 있지만, 치료감호 체계는 부실합니다. 전국 21곳의 지정병원 중 지난해 환자를 단 1명도 받지 않은 곳은 13곳이었고, 이 중 8곳은 5년간 단 한 명의 환자도 받지 않았습니다 마약 투약자가 치료 감호 제도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도 많고, 수사기관이 신청하는 것도 너무 까다롭다고 합니다. 턱없이 부족한 예산과 인력도 크게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앵커] 어서 마약청정국이란 평가를 다시 받아야할텐데요, 임 기자, 잘 들었습니다. 임서인 기자(impact@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21005 52

  • [속보] 한미, 지대지미사일 4발 동해로 발사…北도발에 대응사격 00:12
    [속보] 한미, 지대지미사일 4발 동해로 발사…北도발에 대응사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한민국 대표 원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 02:01
    '대한민국 대표 원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尹 발언' 재생 놓고 여야 충돌…외통위 국감 거듭 파행 02:02
    '尹 발언' 재생 놓고 여야 충돌…외통위 국감 거듭 파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野 01:40
    野 "정치탄압" 1인 시위…감사원 "文 거부로 조사 어려워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文 '무례' 발언 파문 확산…與 02:18
    文 '무례' 발언 파문 확산…與 "봉건시대 왕이냐"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김정숙 인도 방문', 알고보니 文정부가 먼저 요청 02:28
    [단독] '김정숙 인도 방문', 알고보니 文정부가 먼저 요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08
    "폭발음 3번 들렸는데, 훈련 공지 없어"…밤잠 설친 강릉시민들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北 IRBM 발사에 바이든-기시다 01:53
    北 IRBM 발사에 바이든-기시다 "긴밀 협력" 통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북 구미 공장에서 큰 '불'…8시간만에 초기 진화 00:46
    경북 구미 공장에서 큰 '불'…8시간만에 초기 진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경심, 650일만에 형집행정지…한달간 '허리디스크' 치료 01:29
    정경심, 650일만에 형집행정지…한달간 '허리디스크' 치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아침에 이슈] 첫날부터 고성과 막말 오간 국정감사 17:57
    [아침에 이슈] 첫날부터 고성과 막말 오간 국정감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조국 00:34
    조국 "정경심 형집행정지 결정 감사…SNS 접는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연인 이틀간 호텔서 감금·폭행한 20대… 01:33
    연인 이틀간 호텔서 감금·폭행한 20대…"마약 혐의 조사"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돈스파이크 파문 확산…'마약 청정국'은 옛말 05:24
    돈스파이크 파문 확산…'마약 청정국'은 옛말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이슈분석] 고교생이 그린 '尹 풍자만화' 논란 13:04
    [이슈분석] 고교생이 그린 '尹 풍자만화' 논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포항 지하주차장 참사 유족 01:33
    포항 지하주차장 참사 유족 "국회가 진상규명 나서달라"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전국 곳곳 비…'서울 18도' 낮에도 서늘 00:48
    [날씨] 전국 곳곳 비…'서울 18도' 낮에도 서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월 5일 '뉴스 퍼레이드' 클로징 00:12
    10월 5일 '뉴스 퍼레이드' 클로징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씨박스] 정책국감은 뒷전…첫날부터 파행과 고성 01:48
    [씨박스] 정책국감은 뒷전…첫날부터 파행과 고성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씨박스] 01:48
    [씨박스] "尹정부, '표현의 자유' 탄압…전두환 시대로 역행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씨박스] 흉기든 40대 남성 제압한 새내기 경찰 01:54
    [씨박스] 흉기든 40대 남성 제압한 새내기 경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씨박스] 도발 수위 높이는 北…높아지는 한반도 안보 위기 02:02
    [씨박스] 도발 수위 높이는 北…높아지는 한반도 안보 위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씨박스] 모르는 사람 창고에 불 지른 남성…이유는? 01:25
    [씨박스] 모르는 사람 창고에 불 지른 남성…이유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씨박스] 강릉 미사일 낙탄에 주민들 01:18
    [씨박스] 강릉 미사일 낙탄에 주민들 "전쟁 난 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씨박스] 박범계, 시위 도중 '서해 공무원' 유족과 충돌 02:00
    [씨박스] 박범계, 시위 도중 '서해 공무원' 유족과 충돌
    조회수 47
    본문 링크 이동
  • 10월 5일 '뉴스 9' 예고 01:05
    10월 5일 '뉴스 9' 예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北 도발에 美 핵항모 다시 동해로… 02:09
    北 도발에 美 핵항모 다시 동해로…"7차 핵실험 수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北 발사 3시간만에 성명 02:10
    美, 北 발사 3시간만에 성명 "무모하고 위험한 결정"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동해로 쏜 현무 미사일, 민가 700m 거리 軍 골프장에 추락 01:43
    동해로 쏜 현무 미사일, 민가 700m 거리 軍 골프장에 추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월 5일 '뉴스 9' 헤드라인 01:24
    10월 5일 '뉴스 9' 헤드라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정진상, '성남FC 후원금 50억' 불법성 알면서도 받았다 02:03
    이재명·정진상, '성남FC 후원금 50억' 불법성 알면서도 받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01:58
    이재명 "성남FC 운영, 정진상과 상의하라"…측근엔 수억 성과금 지급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0쪽 넘게 상세한 성남FC 공소장… 03:56
    20쪽 넘게 상세한 성남FC 공소장…"사실상 이재명 공소장"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피살 공무원' 유족, 박범계 '감사원 시위' 피켓 빼앗고 항의 01:48
    '피살 공무원' 유족, 박범계 '감사원 시위' 피켓 빼앗고 항의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감사원 사무총장, 이관섭 수석에 01:57
    감사원 사무총장, 이관섭 수석에 "무식한 소리에 해명" 문자 논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예산 탈 땐 없었던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방문', 현지 일정표에 등장 02:31
    예산 탈 땐 없었던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방문', 현지 일정표에 등장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윤석열차' 충돌… 02:11
    '윤석열차' 충돌…"고교생 블랙리스트냐" ↔ "文때는 고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2:02
    "너나 가만히 계세요" 尹 발언 놓고 막말 오간 복지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은행에 '대출총량규제' 압박한 文정부 문건 확인 01:47
    [단독] 은행에 '대출총량규제' 압박한 文정부 문건 확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베테랑-새내기 경찰관 '손발 척척'…파출소 흉기난동범 제압 01:21
    베테랑-새내기 경찰관 '손발 척척'…파출소 흉기난동범 제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1:57
    "우리 조합원만 써라"…건설노조 갑질 신고 쏟아졌지만 처벌 0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만남의광장' 비싼 핫도그값, 도로공사 '전관예우' 탓? 01:46
    [단독] '만남의광장' 비싼 핫도그값, 도로공사 '전관예우' 탓?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보수 논객' 김동길 교수 별세… 02:27
    '보수 논객' 김동길 교수 별세…"장례하지 마라, 시신은 기증"
    조회수 260
    본문 링크 이동
  • 바이든, 尹대통령에 친서… 01:41
    바이든, 尹대통령에 친서…"열린 마음으로 IRA 협의"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여가부 폐지 후 복지부 산하로…野 01:47
    여가부 폐지 후 복지부 산하로…野 "교섭력 약화"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따져보니] '망 사용료법' 쟁점은…넷플릭스 또 오르나? 03:40
    [따져보니] '망 사용료법' 쟁점은…넷플릭스 또 오르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번째 막 올린 부산국제영화제…3년 만의 정상화 01:33
    27번째 막 올린 부산국제영화제…3년 만의 정상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즌 내내 1등' SSG, 프로야구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01:54
    '시즌 내내 1등' SSG, 프로야구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내 최대 메타버스 포럼 '2022 메타콘' 개막'… 02:00
    국내 최대 메타버스 포럼 '2022 메타콘' 개막'…"75조 시장 잡아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신동욱 앵커의 시선] 번지수가 틀렸습니다 03:22
    [신동욱 앵커의 시선] 번지수가 틀렸습니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전국 흐리고 쌀쌀…강원 영동 비 계속 01:03
    [날씨] 전국 흐리고 쌀쌀…강원 영동 비 계속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0월 5일 '뉴스 9' 클로징 00:11
    10월 5일 '뉴스 9' 클로징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 하이브-민희진 '계약' 두고 진실공방...뉴진스, 뮤비 공개 02:55
    하이브-민희진 '계약' 두고 진실공방...뉴진스, 뮤비 공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 맑고 초여름 더위... 북적이는 '고양국제꽃박람회' 03:09
    맑고 초여름 더위... 북적이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하이브-민희진 '계약' 두고 진실공방...뉴진스, 뮤비 공개 02:48
    하이브-민희진 '계약' 두고 진실공방...뉴진스, 뮤비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의대 교수 비대위 01:57
    의대 교수 비대위 "주 1회 휴진"...정부 "불법 여부 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날씨] 주말 30도 안팎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01:28
    [날씨] 주말 30도 안팎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쓰레기 조절 못한 지자체들 4년간 낸 벌금 577억 00:51
    쓰레기 조절 못한 지자체들 4년간 낸 벌금 577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사건 맡은 '대법관 살해 협박' 50대 오늘 영장실질심사 00:31
    사건 맡은 '대법관 살해 협박' 50대 오늘 영장실질심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강원 강릉시 쓰레기 야적장서 불… 00:32
    강원 강릉시 쓰레기 야적장서 불…"외출 자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수사 시작되자 주운 명품지갑 돌려준 20대 벌금형 00:43
    수사 시작되자 주운 명품지갑 돌려준 20대 벌금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검찰 '오송 참사' 관련 이범석 청주시장 소환조사 00:38
    검찰 '오송 참사' 관련 이범석 청주시장 소환조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비밀의 숲' 관악수목원…다음 달 8일까지 개방 01:39
    '비밀의 숲' 관악수목원…다음 달 8일까지 개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영상구성] 방방곡곡 00:31
    [영상구성] 방방곡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생생갤러리] 제주엔 수국이 '활짝' 外 02:45
    [생생갤러리] 제주엔 수국이 '활짝' 外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교과서에서만 봤던 그림이…한국 대표 '부자들의 고미술품' 한자리에 01:46
    교과서에서만 봤던 그림이…한국 대표 '부자들의 고미술품' 한자리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농사용 그물을 생분해 소재로…퇴비로 쓰고 일손도 덜어 02:30
    농사용 그물을 생분해 소재로…퇴비로 쓰고 일손도 덜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알펜시아 담합 의혹 사실로…연이은 감사에 강원도 공직자들 '피로' 02:19
    알펜시아 담합 의혹 사실로…연이은 감사에 강원도 공직자들 '피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세계로 눈 돌린 안산시…하노버 산업박람회서 투자유치 박차 02:06
    세계로 눈 돌린 안산시…하노버 산업박람회서 투자유치 박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봄바람에 일렁·마음에 손짓하는 초록물결…고창 청보리밭 01:30
    봄바람에 일렁·마음에 손짓하는 초록물결…고창 청보리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날씨] 주말 낮 최고 30도 안팎…큰 일교차 유의 01:32
    [날씨] 주말 낮 최고 30도 안팎…큰 일교차 유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자막뉴스] 하이브-민희진 진실공방 속 뉴진스, 뮤비 공개...응원 댓글 봇물 02:23
    [자막뉴스] 하이브-민희진 진실공방 속 뉴진스, 뮤비 공개...응원 댓글 봇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강서구서 도색 작업 근로자 2명 쓰러진 채 발견…시너 중독 추정 00:38
    강서구서 도색 작업 근로자 2명 쓰러진 채 발견…시너 중독 추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하천 따라 산책하며 '마켓' 구경... 02:03
    하천 따라 산책하며 '마켓' 구경..."주말 여유 즐겨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의대교수 비대위 00:44
    의대교수 비대위 "진료 유지 위해 매주 1회 휴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맑고 따뜻한 주말... 북적이는 '고양국제꽃박람회' 03:27
    맑고 따뜻한 주말... 북적이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날씨] 4월인데 30도라고? 올해 들어 '최고 기온' 00:34
    [날씨] 4월인데 30도라고? 올해 들어 '최고 기온'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26 공수처, '채상병 사건 핵심' 유재은 14시간 조사 02:22
    공수처, '채상병 사건 핵심' 유재은 14시간 조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현직 검사, 음주측정 거부 후 또 음주운전…대검 감찰 착수 00:28
    현직 검사, 음주측정 거부 후 또 음주운전…대검 감찰 착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우리아이 뽐테스트 21회 01:26
    우리아이 뽐테스트 21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전국 주요 병원 교수진들 00:35
    전국 주요 병원 교수진들 "매주 1회 휴진" 결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의대 교수 비대위 01:56
    의대 교수 비대위 "주 1회 휴진"...'강 대 강' 대치 확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