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남미 지역 최초로 멕시코에 비스포크 가전 전용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장은 멕시코시티에서 월평균 2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형 쇼핑몰에 자리 잡았으며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세탁기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이 전시됐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비스포크 가전이 다채로운 색상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기능으로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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