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예년 기온을 밑돌면서 쌀쌀함이 감돌고 있는데,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쌀쌀해지겠고,
한낮에도 19도에 머무는 등 오늘과 비슷해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와 함께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강원 높은 산간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은 새벽에, 영서와 충청, 경북에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글날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첫날인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고,
이후로도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한글날에는 전국에, 월요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점점 더 낮아질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