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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지하철 노사가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파업은 중단되고 지하철 운행은 오늘 첫차부터 정상화됩니다. 2. 화물연대 파업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산업계 피해가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됩니다. 주유소 휘발유가 동나고 건설현장은 멈춰섰는데, 이번 파업의 경제적 파장을 전문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3. 시진핑 중국 주석의 퇴진을 촉구하는 백지시위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연대시위가 열린 일본에서도 시 주석의 얼굴에 X자를 칠하는 등 거센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4. 이른바 한동훈 장관 역할론이 여권 내에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한 장관은 "현재로선 그런 생각이 없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전당대회와 총선 차출론 등 구체적인 가능성들이 나와 관심이 모아집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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