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내일 새벽 4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16강 한국 대 브라질 경기에 전국에서 1만 7천여 명이 모여 단체 응원을 펼칠 것으로 보고 경찰력 5백여 명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광장에 1만 5천여 명, 인천 도원 축구장에 1천여 명, 수원컨벤션센터에 약 1천 명이 모여 새벽 단체 응원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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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아 기자(iamher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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