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수도권·MZ세대'에 호소력 있는 인물이 차기 당 대표가 돼야 한다고 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일반론을 말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너무 과민 반응하고, 과장되게 이해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수도권 선거를 잘 견인할 수 있는 분'이 수도권 출신을 언급한 건 아니라면서 수도권 출신이 수도권 선거를 잘할 거라는 보장도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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