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7일 뉴스현장
■ 벤투호 오후 귀국…"한국 축구 가능성 확인"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하고 오후 귀국합니다. 대표팀은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오르며 한국 축구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 정부 "3.5조원 손실"…화물연대 선전전 전개
화물연대 파업 2주째입니다. 정부는 파업으로 인한 산업계 손실액을 3조 5천억 원으로 추산하고 '조건 없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화물연대는 파업 정당성을 주장하는 선전전에 나섰습니다.
■ 정부 "연말까지 '실내 마스크' 조정안 마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7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여부를 이달 말까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내년 6월부터 '만 나이'…최대 2살 어려진다
이르면 내년부터 사법·행정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만 나이'를 사용하게 될 전망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만 나이 사용을 명시한 관련 개정법률안을 의결했습니다.
■ 야, 오늘 문책안 결정…여, 친윤계 모임 출범
민주당은 오늘 이상민 행안장관 해임건의안과 탄핵소추안 중 하나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친윤계 의원 60여 명이 주축인 공부 모임 '국민 공감'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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