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지난해 '뺨 폭행' 논란 이후 1년 만에 영화 '알라딘 2'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의 한 매체는 윌 스미스가 알라딘 속편에서 지니로 다시 출연한다고 전했는데요.
윌 스미스는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내의 탈모를 개그 소재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코미디언 겸 배우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려 출연하는 영화의 제작이 잇따라 연기되는 등 할리우드 내 입지가 위태로웠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