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지난 토요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2시간 반 동안 검찰에서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에 관한 조사를 받았는데요.
검찰이 2차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이 대표는 "모욕적이고 부당하지만 오라고 하면 또 가겠다"며 소환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2차 소환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함께하실 두 분 김성완 시사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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