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연쇄 지진…사망자 2천300명 넘어 계속 증가(종합3보)

2023.02.06 방영 조회수 3
정보 더보기
지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건물 실종자 수색 (디야르바크르[튀르키예] AF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지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크르의 한 건물에서 사람들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이날 오전 튀르키예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해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현재까지 1천300명 이상이 숨졌다. 2023.02.06 clynnkim@yna.co.kr (이스탄불·테헤란=연합뉴스) 조성흠 이승민 특파원 =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2천300명 넘게 숨진 것을 비롯해 사상자가 계속 늘고 있다. 84년 전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지진과 동일한 규모의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노후한 건물들이 대거 완파돼 붕괴하고 많은 주민이 매몰되면서 사상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수색과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하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구호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튀르키예 지진 피해 건물 앞에 주저앉은 남성 (디야르바크르[튀르키예] 로이터=연합뉴스)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규모 7.8 지진이 발생한 6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피해지역인 디야르바크르의 붕괴한 건물 앞에 주저앉아 얼굴을 감싸고 있다. 시리아와 국경을 맞댄 지역에서 일어난 이번 강진으로 지금까지 두 나라에서 합계 1천300명 이상이 사망했다. 2023.02.06 clynnkim@yna.co.kr ◇ 튀르키예·시리아 접경 지역서 새벽 발생…"피해 규모 예측 불가"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7분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 지하 17.9㎞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 가지안테프는 튀르키예의 제조 중심지로 남쪽으로는 시리아와 맞닿아 있다. 또한 첫 지진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오후 1시 24분에는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 지점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두 차례에 걸친 강진과 80차례에 가까운 여진이 튀르키예는 물론 인접한 시리아 서북부 국경 지역까지 충격을 가하면서 양국에서 최소 2천300명이 숨지고 1만 명 가까이 다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장은 현재까지 튀르키예 10개 지역에서 1천49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직전에 밝힌 부상자 수는 8천533명이었다. 시리아에서 사망자는 최소 810명에 달한다. 시리아 보건부는 현재까지 시리아 정부가 통제 중인 지역의 사망자를 430명, 부상자를 1천315명으로 집계했다. 여기에 반군 측 민간 구조대인 '하얀 헬멧'은 반군 지역에서 최소 380명이 사망하고 1천명 이상이 다쳤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많은 건물이 파괴된 가운데 구조 작업이 진행 중으로, 추후 사상자가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아직도 사상자가 늘고 있다. (피해 규모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해운사 트라이베카는 이날 튀르키예에서 세이한 석유 터미널이 지진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으며, 동남부 항만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가지안테프의 랜드마크인 가지안테프성도 성벽과 망루가 일부 무너졌다. 튀르키예 붕괴 건물 구조작업 지켜보는 주민들 (디야르바크르[튀르키예] 로이터=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규모 7.8 강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크르의 건물 앞에서 주민들이 구조 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2023.02.06 clynnkim@yna.co.kr ◇ 긴급 구조 작업 착수…무너진 건물 속 생존자 수색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사고 직후 텔레그램에서 "모든 관련 기관이 재난위기관리청(AFAD)의 조율 하에 비상 근무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무부, AFAD, 주지사 및 모든 관련 기관이 신속하게 작업을 시작했다"라며 "튀르키예가 가능한 한 빨리 최소한의 피해로 이 재난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이날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지진 피해 수습에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하라고 주문했다. 시리아 국방부도 긴급 구조 병력을 편성에 구조 현장에 투입했다고 발표했다. 반군 측 민간 구조대인 '하얀 헬멧'은 트위터를 통해 "강추위와 폭풍이 몰아치는 좋지 않은 기상 조건이 비참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현지 언론은 지진으로 많은 주거 건물이 무너졌고,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사고가 겨울철 새벽 시간 눈·비가 내리는 가운데 발생한 데다 이후 추가 강진에 여진까지 이어지면서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최초 지진 이후 여진이 78차례 있었다면서, 최초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이 여진으로 인해 더욱 위험해졌다고 경고했다. 진앙에서 약 1천㎞ 떨어진 이집트 카이로에서도 진동이 느껴지는 등 피해 지역이 광범위하고 대부분의 주민이 깊이 잠든 새벽 시간에 발생한 점도 인명 피해를 키우는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외신들은 시리아 상황과 관련해 이미 오랜 내전 영향으로 내부 손상이 심한 건물들이 지진 충격에 쉽게 무너졌다고 분석했다. 시리아는 2011년 내전 발발 이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군과 반군으로 양분돼 13년째 교전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 7.8 강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건물 (디야르바키르[튀르키예] 로이터=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에 건물이 붕괴해 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7분께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2023.02.06 ddy04002@yna.co.kr ◇ 3만명 사망 지진과 같은 7.8 규모…반나절 만에 7.5 규모 잇따라 이번 강진은 84년 전에 기록된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지진과 동일한 위력으로 분석된다. USGS에 따르면 1939년 12월 27일 동북부 에르진잔주서 발생한 지진으로 약 3만 명이 사망했다. 당시 지진의 규모는 7.8로 기록돼, 이날까지 튀르키예가 관측·기록한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남아 있었다. 이날 지진도 당시와 같은 규모 7.8로 분석된다. 대륙판 '아나톨리아판'에 자리를 잡은 튀르키예는 지진이 드물지 않게 발생하는 곳이다. 2020년 10월에는 튀르키예 해안에서 가까운 에게해 사모스섬에서 규모 7짜리 지진이 발생, 튀르키예인 24명이 숨졌다. 같은 해 1월에도 동부에서 규모 6.7 지진이 발생, 최소 22명이 숨진 바 있다. 2011년 10월에도 동부에서 7.2 규모 지진으로 최소 138명이 사망했고 1999년에는 서부 이즈미트에서 7.4 규모 지진으로 무려 1만7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 게다가 이번에는 최초 지진 후 불과 반나절 만에 추가로 그에 못지않은 위력의 강진이 발생한 점도 이례적이다. EMSC에 따르면 오후 1시 24분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 지점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밖에 규모 5와 6이 넘는 여진들도 최초 진앙 주변에서 이어지고 있다. [그래픽] 튀르키예 강진 발생(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6일(현지시간) 오전 4시 17분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해 튀르키예·시리아 양국에서 최소 568명이 숨지고 수천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의 진앙은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 지역이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 피해 지역 소규모 한인 사회…일단 안전 확인 외교부는 아직 한국인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튀르키예 지진과 관련해 "현재(한국 시각 기준 오후 2시)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사상자는 없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 피해 지역은 외교부 여행경보 3단계로서 '출국 권고' 지역으로, 여행객이나 거주 국민이 거의 없는 곳이다. 다만, 현지 영사관에 따르면 하타이 등 튀르키예 서남부 지역에는 약 100명 규모의 한인 사회가 형성돼 있다. 이들은 주로 선교 목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에서는 일부가 경미한 부상이나 재산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 장성호 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운영 중인 교회가 완전히 무너졌다"며 "가족과 주변 한인들은 그나마 안전한 호텔로 숙소를 옮겼다"고 말했다. 그 역시 "아직 한인 중 사상자는 없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LG전자 등 튀르키예에 진출한 한국 기업 역시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사고 지역과 멀리 떨어진 이스탄불과 주변에 법인 및 공장 등을 두고 있다. 무너진 튀르키예 건물서 구조작업 하는 사람들 (디야르바키르[튀르키예] EPA=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했다. 가지안테프는 시리아와 맞닿은 지역으로 AFP통신은 이번 강진으로 지금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각각 53명, 42명 이상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강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키르의 한 건물에서 구조작업을 하는 사람들 모습. 2023.02.06 clynnkim@yna.co.kr ◇ 튀르키예 구호 요청…앙숙 그리스에 우크라·러시아까지 지원키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 약속이 잇따르고 있다. 튀르키예는 국제사회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최고 단계인 4단계 경보를 발령했다. 백악관은 가장 먼저 성명을 내고 "우리는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국제개발처(USAID)와 연방정부에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이들을 돕기 위한 대응책을 모색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나토 가입 문제를 두고 최근 튀르키예와 얼굴을 붉힌 스웨덴, 핀란드도 신속히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튀르키예의 파트너이자 EU 의장국으로서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고, 핀란드도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희생자 발생에 조의를 표하는 한편 지원 의사를 전했다. 튀르키예와 '에게해의 영원한 앙숙'으로 지내 온 그리스도 지진 피해구호에 팔을 걷어붙였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애도를 표한 뒤 "그리스는 자원을 동원해 즉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 구조대가 튀르키예에서 만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외무부가 대규모 구조대를 파견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에서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하자 비상사태부가 군용 수송기와 구조대원 100명을 보낼 준비를 마쳤다고 보고했다. 우리나라도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국가안보실과 외교부에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jo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0230206 77

  • 1주일 걸린 격추에 美공화 02:15
    1주일 걸린 격추에 美공화 "바이든 직무유기…결단력 시험 실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청보호 선실 내부서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02:03
    청보호 선실 내부서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청보호 선실서 실종자 숨진 채 발견…시신 1구 수습(종합) 02:03
    청보호 선실서 실종자 숨진 채 발견…시신 1구 수습(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민주, 오늘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 여부 결정 02:51
    민주, 오늘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 여부 결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청보호, 크레인선에 고정…인양 준비 작업 착수 02:03
    청보호, 크레인선에 고정…인양 준비 작업 착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아바타2, 8주만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자리 빼앗겨 01:51
    아바타2, 8주만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자리 빼앗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전쟁 와중 국방장관 교체…새 수장은 30대 군 정보수장 01:40
    우크라, 전쟁 와중 국방장관 교체…새 수장은 30대 군 정보수장
    조회수 47
    본문 링크 이동
  • [톺뉴스] 4월부터 반려동물 '이것' 안하면 과태료 00:59
    [톺뉴스] 4월부터 반려동물 '이것' 안하면 과태료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청보호 정오께 '인양시도'…물살 거세면 선체 이동도 검토 02:03
    청보호 정오께 '인양시도'…물살 거세면 선체 이동도 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국방부 02:15
    美 국방부 "격추된 중국 정찰풍선 잔해 수거 작업 중"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행안부, 전남 신안군 어선 전복사고에 긴급구호비 지원 02:03
    행안부, 전남 신안군 어선 전복사고에 긴급구호비 지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박스오피스] '더 퍼스트 슬램덩크' 2주 연속 정상 03:24
    [박스오피스] '더 퍼스트 슬램덩크' 2주 연속 정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풍선 격추' 발끈 中, 뾰족수 난감… 02:15
    '풍선 격추' 발끈 中, 뾰족수 난감…"시진핑 운신의폭 좁을 것"
    조회수 141
    본문 링크 이동
  • 물 퍼내던 청보호 기관장, 선내서 발견…생존자 진술과 일치 02:03
    물 퍼내던 청보호 기관장, 선내서 발견…생존자 진술과 일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얼굴 공개한 조민 03:43
    얼굴 공개한 조민 "난 떳떳…의사 자질 충분하다 들어"
    조회수 16
    본문 링크 이동
  • 물 퍼내던 청보호 기관장, 선내서 발견…생존자 진술과 일치(종합) 02:03
    물 퍼내던 청보호 기관장, 선내서 발견…생존자 진술과 일치(종합)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01:55
    "푸틴, 젤렌스키 살해 않기로 약속했었다" 이스라엘 前총리 주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서 규모 7.8 강진 발생 02:09
    튀르키예서 규모 7.8 강진 발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15
    "中 정찰풍선 격추 F-22기 콜사인은 1차대전 영웅 오마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정부, 中정찰풍선에 02:03
    정부, 中정찰풍선에 "美우려 이해…안보상 필요조치 권리 있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청보호 기관장 선실서 숨진 채 발견…오늘 선체 인양 시도 02:03
    [영상] 청보호 기관장 선실서 숨진 채 발견…오늘 선체 인양 시도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우크라 국방장관 전격 교체…37세에 군 지휘봉 넘기는 이유는 01:40
    [영상] 우크라 국방장관 전격 교체…37세에 군 지휘봉 넘기는 이유는
    조회수 65
    본문 링크 이동
  • 법원 01:00
    법원 "조국, 여전히 잘못에 눈감고 반성 안 해"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청보호 실종자 가족들 선체 인양에 모두 동의 02:03
    청보호 실종자 가족들 선체 인양에 모두 동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바흐무트 쟁탈전…러 02:00
    [영상] 바흐무트 쟁탈전…러 "치열한 시가전" 우크라 "힘들게 버텨"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中외교차관, '정찰풍선' 격추 미국에 공식 항의 02:03
    中외교차관, '정찰풍선' 격추 미국에 공식 항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새벽에 규모 7.8 강진…최소 10명 사망·주택 붕괴(종합) 00:56
    튀르키예 새벽에 규모 7.8 강진…최소 10명 사망·주택 붕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외교차관, '정찰풍선' 격추 美에 공식항의 02:03
    中외교차관, '정찰풍선' 격추 美에 공식항의 "무력남용"(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청보호 선내서 실종자 2명 심정지 상태 발견 02:03
    청보호 선내서 실종자 2명 심정지 상태 발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당국 02:09
    튀르키예 당국 "지진으로 최소 15명 사망 확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에르도안 00:56
    에르도안 "지진 관련 전 기관 비상근무중…피해 최소화 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0:56
    "튀르키예 강진에 사망자 급증…시리아까지 200명 육박"(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08
    [영상] "중국, 러시아에 군사 장비 팔아 우크라 침공 지원"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반격 준비하는 러시아… 03:20
    [영상] 반격 준비하는 러시아…"5곳 동시다발 공격 준비 포착"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美,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에 00:56
    美,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에 "깊은 우려…모든 지원 제공"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與 02:51
    與 "'이상민 탄핵' 요건 안돼…이재명 정치적 탄핵이 먼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0:56
    "튀르키예 7.8 강진, 관측 사상 자체 최강 규모"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자국산 잠수함 건조에 12조5천억원 특별예산 편성 02:20
    대만, 자국산 잠수함 건조에 12조5천억원 특별예산 편성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외교부, 튀르키예 강진에 02:09
    외교부, 튀르키예 강진에 "우리 국민 사상자 없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시리아도 강진 여파로 최소 111명 사망…대통령 긴급 대응 명령 00:56
    시리아도 강진 여파로 최소 111명 사망…대통령 긴급 대응 명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청보호 인양 준비 막바지…유실방지망 설치 중(종합) 02:03
    청보호 인양 준비 막바지…유실방지망 설치 중(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삶-영상] 전태일 여동생 전순옥 07:40
    [삶-영상] 전태일 여동생 전순옥 "정치인들, 정치 왜 하는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26
    "러 본토에 이란제 드론 공장 건설 추진…6천대 이상 생산 가능"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청보호 선실서 추가 발견된 2명, 50대 한국인 선원 02:03
    청보호 선실서 추가 발견된 2명, 50대 한국인 선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정찰풍선 불똥' 트럼프 02:15
    '中정찰풍선 불똥' 트럼프 "내 임기 때 3번 침투? 사실 아냐"
    조회수 4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튀르키예 규모 7.8 지진 강타…사망자 갈수록 눈덩이 02:09
    [영상] 튀르키예 규모 7.8 지진 강타…사망자 갈수록 눈덩이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이상민 탄핵' 카드 꺼내든 민주… 02:51
    '이상민 탄핵' 카드 꺼내든 민주…"헌법 위반 사유 충분"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中 02:22
    中 "중남미 상공 풍선도 민간용…기후영향으로 잘못 진입"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중국 '정찰풍선 격추' 강력 반발… 02:03
    [영상] 중국 '정찰풍선 격추' 강력 반발…"미국 무력남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강진] 美 즉각대응…국제사회 지원 약속 쇄도(종합) 02:09
    [튀르키예 강진] 美 즉각대응…국제사회 지원 약속 쇄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화물열차 탈선…화차 50량 뒤엉킨 화재에 주민 대피 01:59
    美 화물열차 탈선…화차 50량 뒤엉킨 화재에 주민 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청보호 선체서 실종자 1명 추가 발견…모두 4명 수습 02:03
    청보호 선체서 실종자 1명 추가 발견…모두 4명 수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정찰풍선' 정국서 中 거들기… 02:15
    러, '정찰풍선' 정국서 中 거들기…"책임있게 행동"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대통령실, 野이상민 탄핵안 발의에 02:51
    대통령실, 野이상민 탄핵안 발의에 "입장 무"…대응 전략은 논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규모 7.8 강진 사망자 최소 568명…부상자 수천명(종합2보) 01:36
    튀르키예 규모 7.8 강진 사망자 최소 568명…부상자 수천명(종합2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지진대 덮친 가지안테프는…'역사 거점' 인구6위 도시 02:09
    튀르키예 지진대 덮친 가지안테프는…'역사 거점' 인구6위 도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조민 03:43
    조민 "의사 자질 충분하다 들어"…정유라 "웃고 간다"(종합)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이상민, 탄핵소추안 심경 묻자 02:51
    이상민, 탄핵소추안 심경 묻자 "정리되면 그때 말씀"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1:55
    [영상] "'젤렌스키를 죽일 건가' 묻자…푸틴, '안 죽인다' 두번 약속"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청보호 선체서 실종자 1명 추가 발견…모두 4명 수습(종합) 02:03
    청보호 선체서 실종자 1명 추가 발견…모두 4명 수습(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이상민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모레 표결 02:51
    [영상] '이상민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모레 표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중국군 홍보영상에 등장한 대만 술잔…양안 해석 '입장차' 01:45
    중국군 홍보영상에 등장한 대만 술잔…양안 해석 '입장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튀르키예 필사의 구조 현장… 01:36
    [영상] 튀르키예 필사의 구조 현장…"소녀가 나오고 있어요"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80년만에 독일 전차 온다'…푸틴이 잔뜩 긴장한 이유 06:07
    [영상] '80년만에 독일 전차 온다'…푸틴이 잔뜩 긴장한 이유
    조회수 21
    본문 링크 이동
  • 러시아 01:36
    러시아 "지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에 구조 인력 파견"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지진 대참사…최대 규모 강진에 사망자 600명 육박(종합2보) 01:36
    튀르키예 지진 대참사…최대 규모 강진에 사망자 600명 육박(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부 02:09
    정부 "튀르키예 지진 희생자 깊은 애도…조속한 복구 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강진] 교민이 전한 참상… 01:36
    [튀르키예 강진] 교민이 전한 참상…"잔해와 먼지 흩날려 앞이 안보일 지경"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尹대통령, 튀르키예·이란 지진에 02:09
    尹대통령, 튀르키예·이란 지진에 "인도적 차원서 적극 지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청보호 물살 약한 안전지대로 이송 중…7일 오전 5시께 도착 02:03
    청보호 물살 약한 안전지대로 이송 중…7일 오전 5시께 도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강진] 시리아 서북부 피해 집중…사망자 500명 육박(종합2보) 02:09
    [튀르키예 강진] 시리아 서북부 피해 집중…사망자 500명 육박(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중부에 규모 7.5 여진 또 강타 01:36
    튀르키예 중부에 규모 7.5 여진 또 강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조국 딸 조민 얼굴 공개… 03:43
    [영상] 조국 딸 조민 얼굴 공개…"난 떳떳…의사 자질 충분하다 들어"
    조회수 82
    본문 링크 이동
  • 中, 美 풍선격추 비난하며 수세탈출 시도 02:03
    中, 美 풍선격추 비난하며 수세탈출 시도 "용납 못할 행동"(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강진] 튀르키예·시리아에 국제사회 지원 약속 쇄도(종합2보) 02:09
    [튀르키예 강진] 튀르키예·시리아에 국제사회 지원 약속 쇄도(종합2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강진] 벌써 사망자 1천800명…피해 규모 예측 불가(종합) 01:36
    [튀르키예 강진] 벌써 사망자 1천800명…피해 규모 예측 불가(종합)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시리아 연쇄 지진…사망자 2천300명 넘어 계속 증가(종합3보) 02:09
    튀르키예·시리아 연쇄 지진…사망자 2천300명 넘어 계속 증가(종합3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 01:55
    "전쟁 좀 그만" 미 대학가에 들불처럼 번지는 '반전 시위'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2 전 세계 휩쓰는 중국 초저가 공습, 반면 중국 시장에서 몰락하는 한국 기업 [이게웬날리지] 35:55
    전 세계 휩쓰는 중국 초저가 공습, 반면 중국 시장에서 몰락하는 한국 기업 [이게웬날리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 '수중 도시' 된 중국 남부… 02:02
    '수중 도시' 된 중국 남부…"전 세계적 문제" 전문가 경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키 브리지' 붕괴 한달‥기약없는 정상화 02:44
    '키 브리지' 붕괴 한달‥기약없는 정상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01:28
    "밖에서도 잘 먹어요"…'야외 먹방' 푸바오, 세 번째 일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6 베네치아 시장 02:22
    베네치아 시장 "도시 입장료 첫날 1만5700명 부과…성공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7 [딥백] '핵무장' 노리는 이란?…중동 '핵 도미노' 가능성 살펴보니 06:17
    [딥백] '핵무장' 노리는 이란?…중동 '핵 도미노' 가능성 살펴보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하이브-민희진 내분' 외신도 관심… 00:43
    '하이브-민희진 내분' 외신도 관심…"K팝 권력투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01:51
    "들불처럼" 미 서부까지, 졸업행사도 취소…베트남전 반전 '데자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영상] 잡아 넘어뜨려 발로 차고, 헬멧으로 '퍽'…뉴욕 맨해튼의 거리에서 난민끼리 집단 난투극 벌여 01:22
    [영상] 잡아 넘어뜨려 발로 차고, 헬멧으로 '퍽'…뉴욕 맨해튼의 거리에서 난민끼리 집단 난투극 벌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일본 기준금리 동결…엔·달러 환율 34년 만에 156엔 돌파 00:41
    일본 기준금리 동결…엔·달러 환율 34년 만에 156엔 돌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마크롱 02:03
    마크롱 "유럽 절멸 위기…미국 의존 말고 자체 방위 강화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영상] 동부에서 서부까지 반전시위…미 대학 '친팔시위대' 수백명 체포 03:24
    [영상] 동부에서 서부까지 반전시위…미 대학 '친팔시위대' 수백명 체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푸바오 거침없는 '먹방'...일반 공개는 언제? 01:54
    푸바오 거침없는 '먹방'...일반 공개는 언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차이나워치] 미 국무장관, 열 달 만에 중국행…중국 08:53
    [차이나워치] 미 국무장관, 열 달 만에 중국행…중국 "우려 가득, 기대 조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영상] 뒷방 신세 된 탱크…러시아 드론 공세에 최전선에서 빠져 02:22
    [영상] 뒷방 신세 된 탱크…러시아 드론 공세에 최전선에서 빠져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17 [영상] 베네치아 땅밟으면 7천원… 02:22
    [영상] 베네치아 땅밟으면 7천원…"그만좀 와" 세계 첫 '도시 입장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8 01:32
    "덥다 더워" 일본도 벌써 여름…'열사병' 대책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이제 봄인데 동·서남아에는 벌써 폭염…수십명 사망 02:00
    이제 봄인데 동·서남아에는 벌써 폭염…수십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자격 없는 트럼프'…면책특권 심리로 또 '명운' 02:02
    '자격 없는 트럼프'…면책특권 심리로 또 '명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1 우주정거장서 물고기 키우는 중국… 01:26
    우주정거장서 물고기 키우는 중국…"이제는 달나라 간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나토 총장 북러 밀착 경고‥ 00:41
    나토 총장 북러 밀착 경고‥"포탄 주고 핵 고도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일본 여성들이 한국 남성의 매력에 빠진 이유 [이게웬날리지] 35:22
    일본 여성들이 한국 남성의 매력에 빠진 이유 [이게웬날리지]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24 미국 성장률 큰 폭 둔화‥스태그플레이션 우려 02:02
    미국 성장률 큰 폭 둔화‥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5 [뉴스외전 포커스] 21:27
    [뉴스외전 포커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정치적 입지 약화 우려해 전쟁 지속‥가자지구 전쟁, 겨울까지 갈 수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갱단 천지' 아이티 총리 사임…과도위에도 공백 우려 01:49
    '갱단 천지' 아이티 총리 사임…과도위에도 공백 우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스브스픽] 01:03
    [스브스픽] "예상보다 빠른 적응"…푸바오의 폭풍 먹방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28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라파 작전'…18개국 정상 02:24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라파 작전'…18개국 정상 "인질 석방" 촉구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9 [씬속뉴스]인니 축제 분위기 01:16
    [씬속뉴스]인니 축제 분위기 "신태용을 대통령으로"…정몽규-신태용 가상 대화 등장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0 [자막뉴스] 미국에서 '이것' 퍼져 수백 명 체포...인질 가족들은 석방 호소 01:50
    [자막뉴스] 미국에서 '이것' 퍼져 수백 명 체포...인질 가족들은 석방 호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