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른바 '50억 클럽·김건희 특검' 법안을 나란히 패스트트랙에 태우려던 민주당 계획이
3월 임시국회에서도 무산됐습니다.
캐스팅 보트를 쥔 정의당이 통상 절차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해 특검을 추진하
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기 때문인데요.
쌍특검을 둘러싼 민주당과 정의당의 갈등,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질문1-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 이종훈 시사평론가]
국민의힘·정의당·민주당, 50억 클럽 특검법 신경전
법사위, 여야 합의로 내일 '50억 클럽' 특검법 상정
정의당, 민주당 패스트트랙 제안에도 "법사위 먼저"
정의당, 법사위 논의 부진 시 패스트트랙 동참할까
[질문2]
'쌍특검 3월 처리' 불발 위기…민주·정의 갈등
박홍근 "정의당, '쌍특검' 여당 시간 끌기 협조하는 꼴"
정의당, 본회의 하루 앞두고 민주당 제안 거부…속내는
'쌍특검' 민주당에 거리 둔 정의당, 홀로서기 시동?
[질문3]
기본소득당·진보당 "3월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
정의당 "김건희·대장동 특검 법사위 심사 먼저"
정의당 공조 '지지부진'…민주당, 쌍특검 어디로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 시…정국 급랭 후폭풍
[질문4]
"안 한다"는데…'한동훈 차출론' 설왕설래
박수영 "한동훈 탄핵? 셀럽 넘어 히어로 된다"
박수영 "1973년생 '서울 출신' 한동훈…정치 등판해야"
박수영 "한동훈 총선 나와서 586 퇴장 역할 해줬으면"
[질문5]
유상범 "한동훈 출마? 내가 대통령이라면 안 시킨다"
이준석 "한동훈 구원 등판? 1회 말에 구원투수 올리는 것"
한동훈 출마 시 '검찰정권 심판론' 작동 우려 커
국민의힘 '한동훈 영웅 만들기' 성공할까
[질문6]
'정치는 생물'…한동훈 총선 출마 가능성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으로 할 일 많다"
민주당, '한동훈 탄핵' 태세 전환…총선 차출설 때문?
때릴수록 커지는 한동훈, 민주당의 '딜레마'
[질문7]
'김기현호' 출범 후 맥 못 추는 지지율
국민의힘 지도부 '친윤' 일색…컨벤션 효과 실종
여권 이준석계 발탁 가능성 피력…자구책 한동훈 차출론도
구애 손길에도 멀어지는 2030…이준석계에 손 내밀기?
[OBS경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