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인도에서, 작은 새 한 마리가 바닥에서 숨을 헐떡이며 힘겨워하고 있는데요.
이를 본 한 남성이 새를 위해 물을 쏟아줍니다.
물 몇 방울에 목을 축인 작은 새는, 기운을 차린 듯 번뜩 일어나더니 물병 입구로 다가가 더 입을 축입니다.
누리꾼들은 삶과 죽음을 넘나든 어린 새를 위해 응원의 마음을 쏟아냈고요.
작은 생명체를 구하려는 남성의 노력에도 박수를 보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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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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