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재개 움직임에 대해 각국이 최선의 이익을 위해 주권적 결정을 내리는 것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미국도 중국과 관계를 책임 있게 관리하려는 조처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구체적인 3국 협력에 대해서는 일본과 한국에 문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일본의 외교·국방 장관이 동시에 교체된 것이 한미일 3국 협력에 영향을 미칠지 묻자 최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본 것처럼 3국 관계를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일본 측 카운터 파트와 관계를 계속해서 심화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는 점은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AI 앵커 이름 맞히고 AI 스피커 받자!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