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소식입니다.
갑작스런 폭발로 사원 앞이 아비규환입니다.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에 있는 이슬람 사원 부근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29일)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이슬람 기념일 행렬을 보려던 신자들이 모여 있었는데, 지금까지 최소 5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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