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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강, 이혼한 심이영에 “잘했어요, 애 많이 썼어요” 위로

2018.01.29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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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강(민형주)은 강서준(이진섭)과 이혼 후 법정에서 나오는 심이영(윤예은)에 “잘했다, 애 많이 썼다”라며 위로를 건네고, 이런 이시강에 심이영은 “옳은 선택을 한 거라고, 그런 위로가 듣고 싶었다” 속내를 말하며 웃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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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끝 행복 시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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