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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유이 위해 야망 버렸다 '사직서 제출'

2015.07.27 방영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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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장윤하)는 수직상승한 매출성적표를 윤지혜(장예원)에게 내놨지만 윤지혜는 그녀를 위해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성준(최준기)을 내쳤음을 언급했다. 이에 충격에 젖은 유이는 퇴직하고 회사를 나서는 성준을 잡기위해 달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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