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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복귀하겠다” 우희진, 알렉스 직접 견제 나서기 위한 패기

2018.07.13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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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최경신)은 박준혁(신현준)이 박근형(신태종)과 판이한 경영 철학으로 경영권 승계에 어려움을 겪게될것을 직감한다. 우희진은 상황이 자신이 뜻하는 대로 전개되지 않자, 박근형에게 직접 자신이 회사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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