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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잡것...” 노행하, 배신자 박지환 눈물로 처단 ‘총살’

2019.07.12 방영 조회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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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백이강)은 안길강(해승)과 노행하(버들이)와 함께 자신들을 배신한 박지환(김가)을 만나 자결하라고 한다. 박지환이 두려움을 무릅쓰고 칼로 자결하려는 순간, 노행하가 총을 쏘며 박지환을 사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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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23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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