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를 떠나라” 박혁권, 박규영에 뻔뻔한 반강제 협박

2019.07.12 방영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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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백가)은 3년 상을 치르고 있는 박규영(황명심)에게 자신의 아들 윤시윤(백이현)이 고부에 사또로 부임한다며 이 지역을 뜨라고 말한다. 이에 박규영은 박혁권에 크게 화를 낸다.

녹두꽃 23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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