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부터 기괴한 소리 때문에 불면에 시달려온 아파트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한 여성이 소음을 내는 주범이라고 지목했다. 비단 소리뿐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기행으로 이웃 주민들을 괴롭혀왔다는 그녀.
“얼마 전에는 퇴근하고 오는데
(그 여자가) 우리 집 앞에서 저를 노려보고 있더라고요.
왜 그러는지... 저는 무서워서 피해서 그냥 말없이 들어갔어요.”
-아파트 주민 이기승 씨(가명) 인터뷰 내용 中
더 이상 참을 수만은 없는 아파트 주민들은 해결책을 구하기 위해 문제의 집으로
직접 찾아갔다! 과연 주민들은 이제 마음 편히 잠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