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코로나19로 자가 격리된 주민 돕는 ′배달견′

2020.03.30 방영 조회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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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의 골든 리트리버 ′써니′는 코로나19로 자가 격리 중인 이웃을 위해 배달견으로 변신했습니다. 이웃이 필요한 물품을 종이에 적어 주면 주인에게 전달하고... 주인이 산 물품을 다시 이웃에게 가져다주는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르네 헬만 / 배달견 도움받는 이웃 : 정말 멋지고 다정한 일이에요. 이렇게 왕래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선물을 받는 기분이에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써니′는 배달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쓰레기도 주워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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