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자는 4개월째 직원 임금을 체불하고 있었고 심지어는
여직원과 교제를 하며 월급을 차일피일 미뤄왔다.
그런 자매는 남자의 매력에 빠져 월급이 밀려도 직장 생활을 지속 해왔다.
하지만 남자는 직원들의 임금을 가로채 여자 친구와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자매들은 남자의 여자 친구를 괴롭히고 심지어는 직접 폭력까지
행사하며 밀린 월급을 받아내려고 했다.
그런데 남자는 회사를 닫고 잠적을 하고 이에 자매는 밀린 월급을 받기 위해
남자의 여자 친구의 집에 침입하여 명품가방과 귀금속 의류와 화장품 등
약 천만의 상당의 물건들을 훔쳤다.
결국 자매들은 특수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