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0년 7월 25일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프랑스 남부 관광지인 ‘니스’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사람들과 입국 허용된 외국인들이 몰리면서 예년보다 훨씬 관광객이 많아진 것입니다.
하지만 밀집된 공간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은 매우 드뭅니다. 대규모 콘서트에서도 제대로된 거리두기를 하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쓴 취재진에게 바이러스 걱정 말고 자유롭게 즐기라고 덕담아닌 덕담을 건네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큰 프랑스의 관광지 니스의 상황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