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미래, 누가 주도하는가?]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인호 교수
조개 → 금 → 지폐 → ?
과연 그 뒤를 잇는 화폐는 어떤 모습일까?
정답은 디지털 화폐!
이미 1990년대에 전자결제 서비스인 ’전자화폐‘가 등장해 거래 수단으로 지폐를 사용하는 빈도수는 점점 줄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제는 은행 계좌도 필요 없는 디지털화폐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는 곧 ’현금의 종말‘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현금과 디지털 화폐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우리 삶에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