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미래, 누가 주도하는가?]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인호 교수
자본주의의 꽃이 건물이라는데~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있다는데~
그.런.데! 여러분도 이제는 건물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화폐를 탄생시킨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자산의 ‘디지털 토큰’화가 대표적이다.
최근 역삼동의 한 빌딩을 디지털 토큰으로 공모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토큰을 소유한 사람은 그 비율만큼 임대료 수익을 나눠 받고 돈이 필요할 때는 토큰 자체를 거래하면 돼 처분도 용이해진다.
과거 버스 탈 때 사용했던 토큰의 개념이 지금은 부동산이나 고가미술품, 뮤직비디오 제작등에서 디지털 토큰으로 발행되어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
변화하는 돈의 흐름을 잘 따라간다면 미래에는 당신도 뉴욕 빌딩의 주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