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과천이 16.1도, 안산 14.8도, 남양주 16.9도까지 오르는 등 낮에는 비교적 포근했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일 과천과 남양주는 최저 기온 1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인천과 서울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데요. 내일도 잔류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질이 좋지 않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나지 않도록 작은 불씨 관리에도 더욱 더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내일 날씨입니다.
한낮에 전주 17도까지 오르겠고, 서울 15도, 인천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두천 1도에서 출발해 17도까지 오르겠고, 가평과 이천 최저 기온 -1도로 가장 춥겠습니다. 성남과 평택 한낮에 17도 기록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