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부분 비가 그치고, 일부 남부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남해안을 중심으로 저녁까지 조금 더 내리겠고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다시 큰 일교차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낮에는 25도 안팎으로 올라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도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최저 서울이 14도, 대전과 대구는 17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24도, 광주와 대구는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아침에 14도로 내려가겠고요.
경기북부는 10도 안팎으로 떨어졌다가 낮에는 23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경기동부는 낮 최고 대체로 23도를 기록하겠고요.
경기남부도 23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예보가 있고요.
이후 주말에는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