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입니다.
미국 아이오와주에 호박씨를 뒤집어쓴 주택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호박 속을 파냈을 때 나오는 내용물을 보고 생각한 장식인데요.
찢어진 오렌지색 덩굴부터 거대한 씨앗까지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입니다.
창의적인 장식물을 만들어낸 집주인 디첸바흐는 핼러윈 취미를 지지해준 아내와 아이들, 호박 속 장식물을 지붕 위로 올리는 데 도움을 준 이웃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집을 방문하는 아이들도 디첸바흐의 핼러윈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