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신성 김영원(하림)이 25/26시즌 휴온스배 PBA챔피언십 결승에서 '레전드'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를 물리치고 통산 두 번째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세트스코어 1:3으로 뒤지던 승부를 김영원은 4:3으로 뒤집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김영원은 첫 번째 우승했을 때보다 우상은 산체스를 꺾어서 더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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