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질환 당뇨병을 잡아라

2016.11.16 방영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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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00세 시대~ 사람들은 이제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에 의의를 두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이런 삶을 영위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행동, 먹어야 할 음식은 무엇일까. 바쁜 일상에 쫓겨 스스로를 돌볼 여유조차 없는 현대인들을 위한 행복한 제안 - MBN <스마일 어게인>에서 그 궁금증을 풀어본다.≫ 대한민국은 지금, 당뇨병 대란! 스마일 어게인 연속 기획 6부작 제 3편 ‘국민질환, 당뇨병을 잡아라’ 당뇨는 더 이상 노인성 질환이나, 희귀질환이 아니다! 2016년 한국을 공포에 몰아넣는 질환, 당뇨. 한국의 당뇨 인구는 약 400만 명, 30대 이상 성인 중, 14%가 당뇨를 앓고 있다. 하지만 당뇨병을 잘 알고 관리하는 건 23% 밖에 되지 않아, 당뇨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11월 17일 방송 예정인 MBN <스마일 어게인> 제3편 “국민질환 당뇨병을 잡아라”에서는 당뇨와 혹독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사람들과, 당뇨 합병증의 모든 것, 당뇨를 잘 관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당뇨가 진짜 무서운 이유, 당뇨 합병증. 한옥이 골목골목 숨어있는 소격동에 위치한 스마일 어게인을 찾은 세 번째 손님은 이경우, 방정열 씨. 특히 이경우 씨는 당뇨합병증으로 한쪽 시력을 완전히 잃었고, 신장 기능도 40%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다. 맨 처음 당뇨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만 해도,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이경우 씨. 몸이 이렇게 망가지고 나서야 후회를 해보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다는데. 한 사람의 몸을 끝까지 철저하게 망가뜨리고 쓰러트리는 당뇨와 당뇨합병증, 당뇨 합병증엔 무엇이 있고, 왜 생기는 것일까? 그리고 합병증을 관리하는 방법은? 당뇨와 당뇨합병증에 대한 모든 것을 스마일 어게인에서 알아본다. 절실한 마음으로 찾은 스마일 어게인 카페.. 과연 이경우 씨는 웃으면서 돌아갈 수 있을까? ≫ 당뇨는 친구처럼 관리하는 병 한번 당뇨에 걸리면 완치될 순 없지만, 잘 관리하면 건강을 더 이상 잃지 않고 살 수 있다는데.. 친구처럼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병 당뇨. 그렇다면 당뇨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20년 전 당뇨에 걸린 백선혜 씨는 당뇨 합병증을 겪지 않고 잘 관리하고 있다. 매일 30분 이상의 꾸준한 운동, 그리고 채식 위주의 건강한 식습관이 당뇨 관리의 비결이라고 손꼽는데.. 시청자 공고를 통해 선정된 당뇨 사례자들과 함께 한 5주간의 건강 프로젝트, 그 결과도 17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스마일 어게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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