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후광으로 배우 송중기씨의 행사와 광고비가 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국내 굴지의 광고대행사 한 관계자는 15일 “아모레퍼시픽이 송중기에게 한국과 중국 등 전 세계 광고 출연 대가로 90억원을 제시했다”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른 업체들도 비슷한 규모의 액수를 제안할 것임을 고려하면 올 한 해 동안 송중기의 광고와 행사 매출이 1000억원을 웃돌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히어로 김수현의 광고까지도 송중기 몫이 될 정도로 김수현의 인기를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몸값 높아진 송중기… '1천억 원의 사나이'
광고 시장 접수한 '태양의 후예'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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