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젊음의 행진 - 1988년 3월 2주(19880311)
박혜성 - 경아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 때 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였었지 한없는 기쁨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버린 너
나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 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 다오 돌아와 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말도 없이 멀리 먼곳으로 떠나버린 너
나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 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 다오 돌아와 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기다리는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