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신과 무전을 했던 이재한 형사가 과거의 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해영. 또한 해영은 자신과 재한이 했던 무전 때문에 과거가 바뀌었다는 사실에 더더욱 혼란을 느낀다. 한편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으려 고군분투하던 1989년 과거의 재한은 무전으로 인해 오히려 의심을 사게 되는데...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방송 l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있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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