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다발 #부자 #현금
2024.04.21
브라질 상파울루 발네이루
21일 오전 상파울루 발네리오 캄보리의 센트럴 해변에서 일광욕을 하던 사람들이 '돈 비'를 맞았다.
인플루언서 벨 폰치아노(Bel Ponciano)는 헬기를 타고 1553파운드(265만원)의 현금뭉치를 던진 것.
뿌려진 현금 뭉치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반으로 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이 "차라리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줘라", "가진 게 돈 뿐이냐" 등 부정적인 댓글을 남긴 반면 또 다른 한편에서는 "자기 돈이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충분히 멋졌다" 등 이같은 행동을 지지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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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ㅣBel Ponciano SNS